[경제발전론] 무역이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가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6.30 / 2019.12.24
  • 6페이지 / fileicon doc (MS워드 2003이하)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 Introduction 서론
Ⅰ. Constructing the Instrument 측정 모델 설정
A. Background 배경지식
B. The Bilateral Trade Equation 양자 무역 등식
C. Data and Results 데이터와 결과
D. Implications for Aggregate Trade 교역의 총합 결과
Ⅱ. Estimates of Trade’s Effect on Income 소득 측면에서의 교역 효과 추정
A. Specifications and Samples 식과 표본들
B. Basic Results 기본적 결과
C. Robustness 로버스트 (통계에서 이상치outlier에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것)
Ⅲ. Conclusion 결론
본문내용
B. Basic Results 기본적 결과
표 3.은 각 설명변수 한 단위 증가 시 소득 증가에 관한 기울기와 표준편차(괄호)를 보여주는 ‘교역과 소득 간 회귀분석 Regression’이다. (표 3. 별첨)
(1) OLS (회귀분석의 한 방법) t-검정 결과, 무역 비중이 증가할수록 1인당 소득이 증가하며, 국가 크기(size)와 일인당 소득 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다. 즉, with-in country 교역이 유리하다.
(2) 동일 식에 대한 IV(OLS의 문제점을 보완한 회귀분석)추정에서는 무역 비중이 내생적이며, IV의 상관계수가 OLS보다 덜 정확하게 추정된다. 그 결과 IV와 OLS추정이 동일하다는 가정은 기각된다. 또한 OLS에서 IV로의 이동에서 국가 크기와 관련해 흥미로운 점은, 지역 상관계수가 양(+)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양의 상관계수는 표본오차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우리의 논의에서 중요한 것은 ln인구와 ln지역의 상관계수 합이다.
(3)과 (4)는 98개국 표본에 관한 것으로, 교역과 국가 크기의 상관계수 OLS추정에 있어서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IV추정에서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두 가지 추정 사이에 큰 차이는 없다.
C. Robustness 로버스트 (통계에서 이상치outlier에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것)
그렇다면, 이 결과는 (통계적 측면에서) 로버스트 한 것일까? (결론적으로, 로버스트하다) 네 가지 차원에서 보자.
1. 룩셈부르크와 싱가포르는 눈에 띄는 이상치에 해당하지만, 둘 중에 어떤 것을 배제하더라도 전체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 지역 간 조직적 systematically인 차이가 이런 결과를 유발했다. 즉, IV추정에서의 교역 충격이 커질 수 있는 이유가, 특정 지역 국가들이 더 높은 구조적 constructed 무역 비중을 갖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는 교역이 아닌 지역의 또 다른 특징에 의한 결과일 수 있다. 지역 간 격차는 IV가 OLS를 초과한다. (더미변수, 통제변수 부분 생략)
3. 여러 측면에서 데이터가 매우 불완전하다. 예를 들어, 산유국은 GDP가 높기 때문에 표본에서 배제해야 하는데, 이미 우리의 두 가지 표본에서는 배제가 되었다. 또한 표본 크기를 각각 99와 77로 줄임으로써, 작게나마 OLS와 IV의 교역 추정치 표본오차를 줄일 수 있으나, 그 변화는 미미한 수준이다.
4. 국가 간 무역의 지리적 요소를 찾는 데 사용한 모든 변수들이, 소득식에서 오차항과 관련 있는 내생적 요소를 가질수도 있다는 점이다. (landlocked 변수 생략, 인구 배제, 상호 common-border 생략, 노동력이 아닌 총인구 사용, 지역 배제 -> 이 다섯 가지 방식으로 표 3.의 회귀분석을 바꿀 수 있다)
D. The Channels Through Which Trade Affects Income 무역을 통해 소득에 영향을 주는 경로
각 나라를 i라고 하였을 때 그 소득을 라고 가정하자. 이 식에 로그를 취하여 각 요소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K:자본, N:노동, A: 생산성 S:노동자의 교육연수). 또한 로그를 취한 1985년 노동자당 산출량을 성장률의 합으로 나타내어, 무역이 자본, 교육, 생산성, 성장률의 경로를 통해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가정한다. 식 (10, 12,13)을 회귀분석 해본 결과 물리적 자본 정도와 교육은 적절히, 그리고 생산성은 소득에 크게 영향을 미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경우에서 나라의 크기, 무역의 비중 등의 영향은 각 요소에 이로운 영향을 미치나 표준오차가 크다. 즉, 회귀분석의 t-검정에 있어서 종속변수(각 요소)와 독립변수(소득) 간에 선형의 관계가 없다는 귀무가설을 기각시키지 못하므로 무역이 여러 다른 경로를 통해 소득을 증가시킨다는 가설을 강하게 지지할 수 없다. (표 4. 별첨)
E. Why Are the IV Estimates Greater Than the OLS Estimates? 왜 IV가 OLS보다 큰가?
여기서IV추정량이 OLS추정량보다 큰 이유로는, 첫째, 상관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처럼 표본추출변동이 발생했고, 둘째, 나라간의 상호영향에 의한 소득증가를 측정하는데 무역이 불완전한 변수이기 때문에 OLS가 하향 편향되었다는 것이다. 즉, 표본추출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IV와 OLS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OLS추정량이 더 정확한 추정량이며 우리의 분석과 결론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Ⅲ. Conclusion 결론
이 논문은 국제무역이 소득수준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를 탐구한 것이다. 그러나 국가들의 무역량은 정책 등의 외생적 변수에 의해 전적으로 결정되지는 않으므로 무역과 소득 간의 상관관계는 소득에 대한 무역의 효과를 완전히 밝히지 못한다. 따라서 자연적인 실험 수행을 통해 무역의 효과를 규명 할 수 있게 해주는 무역의 지리적 요인들에 집중하여 무역과 소득 관계를 살펴 볼 수 있다.
무역의 지리적 요소와 소득의 관계를 살펴보면, 무역은 물적, 인적 자원의 축적과 자본의 input 대비 output을 증가시킴으로써 소득을 증가시키고, 면적이 넓은 국가들은 국경 무역의 기회가 더 많으므로 소득수준이 더 높다. 또한 국내 교역 역시 소득을 증가시키며, 국제 무역처럼 자본축적과 주어진 자본에 대한 소득창출을 통해 국가의 소득수준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효과들은 아주 정밀하게 측정된 것은 아니므로 결과들이 소득에 대한 무역의 이점을 지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하지는 못하고 있다. 또한 무역에 있어서 정책과 지리적 요인의 영향력이 같은 방식으로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역정책에 바로 적용될 수가 없다는 한계를 지닌다.




<별첨 자료 1. 수식>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