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티하우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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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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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선정 동기
2. o' sulloc tea house 소개
3. 시장분석
4. o' sulloc tea house 특징
1) 매장분위기
2) 제품
3) 서비스(직원교육)
4) SWOT & STP
5. 문제점
6. 해결방안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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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 sulloc tea house 특징
오'설록 티 하우스는 기존의 테마 까페와 차별화된 특징 몇 가지를 지니고 있다.
우선, 차를 과거의 기호음료로서가 아닌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는 쿨 주스, 스무디, 저칼로리 음료,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 종류와의 ‘퓨전’을 통해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차 음료를 개발하였다’는 사실이다. 요리사가 한 음식을 통해 스스로의 미적 감각을 표현해내듯 오’설록 티 하우스에 전시된 다양한 메뉴들에는 ‘차’ 자체가 하나의 작품 모티브로 완성된다. 여태까지 맛 보지 못했던, 다수를 상대로 만들어진 적이 없는 차 음식에 대해, 또한 웰빙(Well-being) 문화에 대한 접근을 통해 오’설록 티 하우스는 독창적인 ‘차 세계(Tea Area)’를 펼쳐 나가고 있다.
1) 매장 분위기
● o' sulloc tea house는 문화공간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녹차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보여주는 문화체험 공간이다.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은 단아한 멋이 있는 공간,
o' sulloc tea house. 곳곳에 싱그러운 차밭 이미지인 자연친화적 요소와 다기가 잘 전시된 갤러리를 찾은 듯 전통적인 요소가 멋스러운 품격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거침없이 트인 공간은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는 신세대들의 코드와 어울리고 밝은 인테리어와 통 유리 건물은 20-30대 여성들의 감성과 어울린다. 또 매장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외관은 사람들에게 신뢰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유와 자신만의 품격 있는 감각이 묻어나며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이가 있다면 그는 이미 o' sulloc tea house의 단골이 되어 있을 것이다. 전통적인 문양과 공간 개념이 현대적인 소재와 미감에 힘입어 찾는 이들로 하여금 무척 고급스러운 대접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간단한 음식으로 치부 될 수 있는 녹차음식을 전문으로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장소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이곳은 예스럽지만 부담 없이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은 곳이다. 차는 오감으로 마신다 한다. 귀로는 찻물 끓이는 소리를, 코로는 향기를, 입으로는 맛을, 눈으로는 차와 다기를 그리고 손으로는 찻잔의 감촉을 느끼는 것이다. 이젠 o' sulloc tea house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2) 제품
▷ 테마 카페, o'sulloc tea houes 제품의 특징
오‘설록 티 하우스는 기존 테마 카페와 차별화된 특성 몇 가지를 지니고 있다.
우선, 차를 과거의 기호음료로서가 아닌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는 쿨 주스, 스무디, 저칼로리 음료,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 종류와의 ‘퓨전’을 통해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차 음료를 개발하였다’는 사실이다. 요리사가 한 음식을 통해 스스로의 미적 감각을 표현해내듯 “o'sulloc tea house”에 전시된 다양한 메뉴들에는 ‘차’ 자체가 하나의 작품 모티브로 완성된다. 여태까지 맛보지 못했던, 다수를 상대로 만들어진 적이 없는 차 음식에 대해, 또한 웰빙(Well-being) 문화에 대한 접근을 통해 “o'sulloc tea house”는 독창적인 ‘차 세계(Tea Area)’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o'sulloc에는 40∼50종의 음료가 있다. 매장 직원은 케이크를 담당하는 베이커리 부문과 음료 제조부문, 고객 부문 등으로 나뉜다. 특히 녹차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티 소믈리에가 고객들의 차 선택을 돕는다.
1. 녹차를 이용한 새롭고 다양한 메뉴로 녹차를 대중화
“o'sulloc tea house”의 가장 큰 성과는, 무엇보다도 녹차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와 먹을거리를 개발해 녹차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깬다는 점이다. 녹차가 몸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쌉싸래한 맛이나 진한 향 때문에 싫어해 꺼려하던 이들마저도 매우 좋아할 만큼 메뉴가 독특하다. 이곳의 메뉴는 커피에 익숙한 젊은 층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커피 전문점들의 메뉴와 흡사하다. 다만 커피 대신 녹차가 주재료로 들어간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예를 들어 ‘그린 카푸치노’ 는 커피에 우유 거품을 넣는 대신 부드러운 우유가 들어간 따뜻한 녹차 위에 거품을 얹은 형태이다. ‘그린 라떼’, ‘녹차 마끼아또’ 등도 모두 커피의 메뉴에서 따 온 것들이다. 많은 이들이 커피 대신 녹차에 우유나 크림, 과일 시럽 등을 섞어 맛을 낸다.
새로운 컨셉의 메뉴로는 명차의 향기를 만나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일로향, 슬림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그린티 티라무스, 우리 가족 인기 만점 망고라떼, 아이들의 다정한 친구 녹차 아이스크림 등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기호음료들은 색다른 입맛을 통해 차가 주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녹차 가루를 이용해 더움 먹음직스러우면서도 건강에 좋은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의 독특한 아이디어는 녹차의 활용도를 크게 높였을 뿐만 아니라, 녹차를 ‘젊은 음료’로 자리 잡게 하는데 한 몫을 했다. 녹차는 전통 찻집이나 가야 볼 수 있는 ‘옛 것’ 이라는 이미지를 과감하게 버리고, 젊은이들이 건강과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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