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화시대에 있어서 고령화사회의 의미와 대책

사회복지분야에서는 지역사회복지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과거 중앙 중심의 복지체계에서 벗어나 자치단체와 지역사회의 특성과 욕구에 따른 복지서비스가 요구되고 주민참여가 중시되는 지방화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지역사회복지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민주사회에 있어서 사회복지의 주체는 지역 주민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주민주체가 지역사회복지의 특성에 가지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그 첫째는, 중앙 집권적인 사회복

의미를 두게 되었다. 세계적으로도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글로벌화가 진행되면서 가장 지역적이고 차별성을 가진 지역문화가 경쟁력을 가지는 시대로 변모하였기 때문에 지방자치의 흐름은 더욱 가속화 되었다. 지방화시대가 열리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이미지제고의 주요한 정책수단으로 지역축제를 부각시켰다. 또한 농촌지역사회가 급속히 고령화되고 소득 불균형 등 총체적인 위기상황에 처하면서 지역사회의 삶의

대책이 강구될 필요가 있다. 또한 국가는 제3섹터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사업추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야 한다. 공영자원의 지원정책은 민간자본에 대해서는 투자위엄을 들어주는 한편으로 투자수입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자본참여를 더욱 촉진시키는 계기도 마련하게 될 것이다. 대표적인 지원책으로는 제3섹터사업에 대한 일정기간 법인세감면 등 세제지원과 국고보조금의 우선 지원 및 지바양여금

사회복지도 지방화시대의 사회복지정책, 지방자치와 지역사회복지 등 ‘지방자치와 사회복지’가 중요 쟁점으로 부각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과거 사회복지정책 내지 사회복지사업은 주로 정부의 주도 아래 시행되었으나 지방자치화가 되고 부터 민간복지의 역할이 중요하게 인식되어 공적사회복지체계와 함께 민간 사회복지체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더구나 보건복지부는 민간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대책으로 나온것이 바로 지방분권화이다. 이 때문에 지방분권화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며, 이에 따르는 사회복지는 사회통합의 핵심이다. 이에 지방분권의 전반적인 이해와 사회복지분야에 있어서의 문제점 및 향후 나아가야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하여 언급해보기로 한다.본론1.지방분권1)지방분권의 개념그동안 권력 및 자원의 중앙.집중을 완화하자는 의미로 연구자들의 관심에 따라 분권, 분산, 분업, 자치 등 다양한 용어들이 사용되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