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마케팅 신조어로 풀어보는 신소비 코드 조사분석(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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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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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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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머츄리얼리즘(Maturialism)
3. 체리 피커(Cherry Picker)
4. 매스클루시버티(Massclusivity)
5. 걸리시 소비자(Girlish Consumer)
6.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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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촉진의 모멘텀 확보가 관건
그 동안 중년 시장은 외면당했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국내 기업의 광고비 지출에 관한 분석에 의하면 광고비 예산의 95% 정도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집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기존의 중년 시장이 성장 잠재력이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의 중년 소비자는 변하고 있음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얼마 전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이 4,564세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중년층의 가치관이 과거에 비해 많이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도전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40~50%에 이른다고 한다.
기업은 적극적인 소비자로 변하는 있는 중년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광고, 판촉 등으로 그들의 소비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필요가 있다. 예컨대, 미국의 대형 위스키 제조사인 버본(Bourbon)은 ‘The older, the better’라는 광고 슬로건으로 역동적으로 생활하는 50대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시음대회를 개최하는 등 중년층을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3. 체리 피커(Cherry Picker)
기업의 허점을 노려 실속을 챙긴다
집들이를 앞둔 신혼부부가 고가의 가구를 구입했다가 집들이가 끝나면 반품한다. 실제 홈쇼핑 업체들이 겪는 반품 사례이다. 체리 피커(Cherry Picker)는 기업의 상품 구매, 서비스 이용 실적은 좋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속 챙기기에 만 관심이 있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반갑지 않은 고객이다.
최근 국내 조사 업체의 설문 결과에 의하면 소비자가 제품과 서비스에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30%나 된다고 한다. 이처럼 똑똑한(Smart) 소비자의 증가는 브랜드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기업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다.
반면, 기업의 서비스 체계, 유통 구조 등에 있는 허점을 찾아내어 실속만 챙기는 체리 피커가 늘어 그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 만만치 않다. 실제로, 홈쇼핑에서는 전체 물량의 10~25% 가량이 반품되는데, 그 중 경품을 노리고 무더기 주문을 한 뒤 당첨되지 않은 상품은 반품하는 체리 피커의 비중이 적지 않다고 한다.
● 효과적 디마케팅(Demarketing)으로 대응
작년 업계 발표 조사에 따르면 유통업체 전체 고객의 20%, 신용카드사는 17%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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