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시스템] 세상은평평하다(토마스프리드먼)를 통해 바라본 경영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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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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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은 평평하다” 의미
2. 세계를 평평하게 하는 10가지 동력
3. 10가지 동력의 삼중융합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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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를 평평하게 하는 10가지 동력
첫째, 베를린 장벽붕괴와 원도우즈의 출현이다.
베를린 장벽의 붕괴는 학점의 노예인 내가 도서관에만 있다가 경영정보시스템A+를 받고 친구들과 편하게 술 한잔하면서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된 것과 같은 기회를 주었다. 정보의 독점과 폭력에 의지하는 전체주의 체제가 1980년대의 정보혁명으로 대량의 정보가 장막을 뚫고 들어가 붕괴되었다고도 할수 있을 것이다. 특이하게도 이 시점은 IBM PC가보급된 시점과 PC를 작동시키는 윈도즈 운영체제가 도입된 시점과 비슷하게 들어 맞는다. 1981년 IBM PC 출현으로 세계의 많은 컴퓨터과학자들이 인터넷과 전자우편은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점점 보급이 확산된 윈도우즈는 중요한 운영체제가 되었다.
둘째, 넷스케이프의 출시다.
전자우편은 AOL, 컴퓨서브, MSN과 같이 급속히 확산되는 소비자 포털을 통해 널리 보급되었다. 또한 웹브라우저와 웹사이트도 개발되었다. 일반 대중도 이용이 가능한 웹브라우징을 탄생시키고 그 문화를 출범시킨 것은 캘리포니아의 작은 회사 넷스케이프였다.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일반 소비자들은 웹에서 다른 일들을 하길 원했고 곧 윈도즈 95가 출시되었다. 윈도즈 95는 곧 전 세계 대다수 사람들이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되었다. 넷스케이프의 지지기반은 모뎀을 갖춘 수백만 대의 PC가 이미 존재했다는 것이었다. 넷스케이프가 한 일은 새로운 브라우저를 이미 존재하는 PC기반에 연결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컴퓨터와 컴퓨터로만 가능한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교류가 많은 사람에게 유용해졌다. 그 결과 디지털에 관계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고 인터넷 붐이 일어났다. 이것은 마침내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놓았다.
셋째는, “워크플로 스프트웨어” 이다.
워크플로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머가 필요하였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을 자신만의 응용 소프트웨어와 연결해주는 인터넷에서 나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다른 사람의 어떠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도 연결될 수 있는 인터넷으로 넘어가야 했다. 1990년대 후반 소프트웨어 산업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비밀 연구소 내의 토론과 실험과 오류를 거쳐서 기업들은 보다 공통된 웹 베이스의 표준, 보다 통합된 프로토콜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결과 누구나 자신의 호스를 모든 사람의 소화전에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어디에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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