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세아상역, 인디에프 M&A(인수합병)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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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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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회사의 개요 (인수회사)
2. 회사의 개요 (피인수회사)
3. M&A 배경과 과정
4. M&A 후 구조적 문제점
5. M&A 후 문화적 문제점
6. 해결방안
7. CEO와의 인터뷰
Ⅲ.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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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1997년 IMF 경제체제 이래로 우리나라 경제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정부, 기업, 가계와 같은 경제주체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대처방안을 찾게 되었고, 그 중 경제의 최전선에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던 기업은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해야 했다. 구조조정을 하는 동안 기업은 생존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인수·합병을 들 수 있다.
특히, 기업간의 인수·합병은 세계적으로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간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기업간의 인수·합병의 목적은 기업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 또는 사업을 매각하여 현금을 창출하는 데 있고, 주력사업에 대해서는 국내 기업들간의 제휴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하는데 있다.
하지만 인수·합병이 기업을 무조건 좋은 방향으로 이끌지는 않는다. M&A는 두 회사간에 물리적, 재무적, 인적자원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절차이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가 성공하지 못하면 오히려 M&A 이후에 기업은 쇠퇴하게 될 수도 있다.
M&A 이후에 기업 가치가 꾸준히 증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적자원의 성공적인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합병 또는 인수회사들은 이 사실을 간과하여 실패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러한 실패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합병 후 두 조직의 문화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통합된 경영체제를 지향함으로써 시너지를 얻어야 한다.
인적자원의 통합(조직의 통합)은 인수·합병의 성공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핵심요소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합병 회사들은 합병으로 인한 직무의 상실, 새로운 과업에 따른 직무변경, 기업문화의 변화 등과 같은 인적자원관리상의 문제를 비용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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