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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한국문학사 정리 - 장덕순 한국문학사, 이야기국문학사 중심으로
용재총화』, 서거정의『태평한화골계전』, 강희맹의『촌담해이』, 송세림의『어면순』, 성여학의 『속어면순』, 홍만종의『蓂葉志諧』3) 소설 이조 오백년의 소설사에서 엄밀히 고찰할 때 봉건성을 띤 전기소설에서 다소 전진한 작품들이 영정시대 이후에 더러 나오기는 했으나 이는 한 테두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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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총화>>에서 “판관 김처는 그의 아버지가 타국에서 죽은 것을 상심하고 슬퍼하여 미친 병에 걸렸다. 판관은 낮에는 취해 있어 깨어 있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문득 술이 깨면 을 부르면서 소매를 떨쳐 춤을 추었고 춤이 끝나면 큰 소리로 울곤 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있는데, 이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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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총화(槦齋叢話)>에서 청의동자들이 도마뱀을 동이에다 넣고 버들가지로 두드리면서 위협하여 강우(降雨)하고자 한 주술에서 본 바와 같이 도마뱀을 비롯하여 거북이, 개구리 등이 있다. 이렇게 강우력(降雨力)을 지닌 용을 가시적인 화룡과 석척으로 대치시켜서 주력을 행사하도록 하는 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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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총화> 제 7권에서 세종께서 언문청(諺文廳)을 설치하여 신숙저, 성삼문 들에게 명하여 언문을 짓게 하니 초․종성이 8자, 초성이 8자, 중성이 12자였다 .그 글 자체는 범자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의 어음문자(語音文字)로써 표기하지 못하는 것도 모두 막힘없이 기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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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총화’(傭齋叢話)에서, “그 글 자체는 범자에 의해서 만들었다.” 했고, 이수광(李睟光 ; 1563~1628)은 ‘지봉유설(芝峰類說)에서, “우리 나라 언문은 글자 모양이 전적으로 범자를 본떴다.” 하였고, 황윤석(黃胤錫 ; 1729~1791)의 ’운학본원‘(韻學本源)에도, “우리 훈민정음의 근원은 결국 범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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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 야담 문학의 전개 조선 후기 야담문학의 발달양상과 전개과정
용재총화』, 강희맹의 『촌담해이』를 비롯하여, 서거정의『필원잡기』, 남효온의 『추강냉화』, 이육의 『청파극담』, 조신의 『소문쇄록』. ㆍ16세기에는 송세림의 『어면순』, 어숙권의 『패관잡기』, 정미수의 『한중계치』, 김안로의 『용천담적기』. ㆍ17세기 전반 - 야담이라는 명칭을 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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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백낙준) 석좌교수로 임명됨. 8월 『시장과 전장』 불어판 출간(권순재, 올리비에 이코르 공역). 8월 15일 ‘토지문화관’ 기공식.1999년 (74세) 6월 9일, ‘토지문화관’ 개관식. 토지문화관 이사장으로 취임.2000년 (75세)시집 『우리들의 시간』(나남) 간행. 출판인이 뽑은 20세기 “우리의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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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기존 용제를 포용해서 마치 용광로에서 쇳물을 녹여내듯이 새로운 한국음악을 만들 때 우리는 그것을 우리시대에 맞는 판소리의 변용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백대웅,「판소리의 시대적 한계성과 미래적 전망」,『판소리 음악의 연구』, 전통예술원 편, 민속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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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수필(容齋隨筆)》(74권 5집)의 서문에 나는 버릇이 게을러 책을 많이 읽지 못하였으나 뜻하는 바를 따라 앞뒤를 가리지 않고 써 두었으므로 수필이라고 한다라는 말이 보이고, 한국에서는 박지원(朴趾源)의 연경(燕京) 기행문 《열하일기(熱河日記)》에 이라는 것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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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배경론] 숙향전을 통해 살펴 본 도교 사상의 문학적 수용
용재총화(黛齋叢話)》에 보면 장님 점쟁이로서 삭발한 사람을 세상에서 선사(禪師)라고 하는데, 판수라는 이름으로도 불렀다.는 것으로 보아 중과 같이 머리를 깎은 소경 점쟁이를 일컬은 것으로 보인다. 소경 점쟁이들은 대개 산통(算筒) ․송엽(松葉) 등으로 육효점(六爻占)을 쳤다. 라는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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