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 박경리 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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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 박경리 문학공원
<< 목 차 >>
박경리 문학공원에 답사하러 가다.
작가의 생애에 대해 알아보다.
박경리 연보와 생애
작가의 대표작 ‘토지’에 대해 알아보다.
작품 ‘토지(土地)’의 역사
‘토지’의 제목
‘토지’의 줄거리
‘토지’를 배우며 작가를 느끼다.
그래서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대한 문인답사가 쉽지만은 않았다. 이 자그마한 원주시에 어떠한 문인의 자취가 있을지 궁금했다. 내가 살고 있는 문막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박경리 문학공원이 있어 내 아내와 함께 그 곳으로 갔다.
원주 시내의 구석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박경리 문학공원’은 삼천여 평의 아담한 작은 공원이지만 경남 하동 평사리에서 간도 용정까지의 삼천여 리를 무대로 하여 펼쳐진 대하소설 ‘토지’의 깊은 뜻이 옮기는 걸음마다 느껴지는 공원이다.
박경리 문학공원은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과 뜰, 집필실을 원형대로 보존하였고, 주변 공원은 소설 토지의 배경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3개의 테마공원 <평사리마당, 홍이동산, 용두레벌>으로 꾸며져 있다.
주차장 입구에 마련된 박경리 문학의 집은 대문호의 일상과 삶의 자취는 물론, 평생을 집대성한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한자리에서 모두 느끼고 갈 수 있는 곳이다. 박경리 선생님 옛집 뒤쪽으로 보이는 동산이 홍이동산인데 마당과 함께 평사리 마을의 정경을 꾸며 놓았지만 원래 있던 동산의 모습이 남아 있다. 나무로 둘러싸인 동산 꼭대기 돌 쉼터에서 바람을 쐬거나 소설 속의 평사리마을을 상상 해 볼 수도 있다.
홍이동산에서 나무 전신주가 서 있는 비탈길을 내려가면, 평사리에서 신작로와 철길을 거쳐 간도 용정까지 떠나가던 여정을 그려낸 용두레벌이다. 옛 집 앞쪽으로 길게 놓은 이 곳은 좁고도 넓고, 짧고도 긴 공간으로 거칠고도 아름다운 간도 용정의 이미지를 살렸으며 이름지어 용두레벌이라고 하였다. 일송정 소나무 언덕과 용두레우물을 지나서 거칠고 사나운 만주벌을 연상케 하는 길을 걸어가면 길가의 돌무더기는 거칠지만 그 틈새에 쌓인 흙에서 이름 모를 풀과 꽃들이 자라고 있으니, 황무지를 개척하여 삶이 뿌리를 내린 평사리 사람들의 자취를 느끼게 한다.
<작가 연보>
년 도
내 용
1926년
경상남도 충무시 명정리에서 박수영씨의 장녀로 출생. 본명 박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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