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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였다. 이것이 ‘鍾’을 의미하는 데도 사용된 것이다. 국어에도 처음에는 ‘쇠붚’, ‘퉁붚’과 같은 합성어를 만들어 쓰다가 후대에 가서 한자어 ‘종(鍾)’이 널리 쓰임으로써 ‘북’과 ‘종’으로 어휘가 분화되었다. 예) ‘我國之俗, 通稱斡東等處 兀良哈오랑캐, 兀狄哈우디거, 及女眞諸種,
6페이지 | 800원 | 2015.06.27
국어의 문장 가운데 운용되는 한자어의 각 글자들은 자립형태소인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의존형태소로서 서로 결합되어야만 자립성을 발휘할 수 있다. ① 산(山), 책(冊), 상(床), 미(美), 복(福), 색(色), 종(鍾), 막(幕).② 단(但), 즉(卽).③ 근(近), 총(總), 약(約), 순(純), 전(前).①′산비탈, 책상, 책
9페이지 | 1,200원 | 2015.03.29
단어이다. 따라서 소는 사람이 아니고 이번에 보낸 소들도 돌아올 소들이 아니었으므로 ‘소 떼 북송’ 또는 ‘소 떼 북행’ 정도가 옳은 표현일 것이다. Ⅲ. 국어 문장 오류1. 성분 누락문장이 바르게 되려면 주어-서술어라는 기본 구조가 바르게 갖추어져야 하며 주어 생략이 자유로운 국어는 주어
26페이지 | 7,500원 | 2013.08.01
[국어통사론] 단어 형성의 원리(1) -단어의 짜임새와 파생법
한자어와 결합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래어를 동사로 만드는데도 사용된다. -하- 앞에 오는 어근이 상태성을 가지고 있으면 형용사, 동작성을 가지고 있으면 동사가 된다. →-하-는 단독으로 동사로 쓰이기도 한다. 하다의 경우 -하-의 의미가 뚜렷하지 않고, -하-에 의한 단어 형성이 매우 생산적이
17페이지 | 1,400원 | 2011.03.23
[국어어휘론] 국어 어휘 교육에서 한자어 교육 지도의 현황과 문제점 -중학교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한자어(漢字語)란,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한자가 결합하여, 한국어로서 사용되는 한국식 발음의 단어를 말한다. 우리나라에 한자와 한문이 보급, 정착되어 실생활에 활용되면서 한자어라는 특수한 어휘가 생기게 되었다. 한자어는 지적(知的)인 개념어로 적합할 뿐만 아니라, 조어력(造語力)이 뛰어나서
15페이지 | 1,400원 | 2010.01.14
한자어① 한자어(漢字語)의 정의(1) 한자로 적을 수 있는 단어(2) 한국어 속의 한자 어휘②한자어의 유입과 확산(1)한자어의 유입 : 한자가 한국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것은 한사군(漢四郡)이 설치되기 이전부터로 추정된다. 그 후 고구려백제신라의 주요한 고유명사가 이미 한자어 일색으로 되었
43페이지 | 2,000원 | 2008.08.07
現代國語 漢字語 形態論목 차Ⅰ. 서론Ⅱ. 한자어 형태소1. 음절형식2. 기능3. 의미4. 국어와 중국어와 일본어Ⅲ. 형태구조1. 국어의 형태구조2. 한자어의 형태구조3. 어휘항의 통사기능 범주4. 혼합구조5. 축약6. 생산성7. 형태소의 생산성과 어휘항의 사용빈도8. 신어휘항의 형성과 가용성 Ⅳ.
24페이지 | 2,100원 | 2007.01.23
국어대사전』에는 둘 다 표준어로 올라 있다. 참고로 『큰 사전』(1957)에는 오히려 ‘헷갈리다’만 표준어로 올라 있다.3. 나가며우리는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단어들을 쓰고 있다. 단지 단순한 뜻을 전하는 것 외에 좀 더 자세하고 많은 의미를 나타내려면 좀 더 세분화 된 많은 단어들이 필요하고, 국
15페이지 | 1,400원 | 2006.11.21
단어들을 쓰고 있다. 단지 단순한 뜻을 전하는 것 외에 좀 더 자세하고 많은 의미를 나타내려면 좀 더 세분화 된 많은 단어들이 필요하고, 국어에는 이러한 많은 단어들이 발달해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그 무수한 단어들 중에서 형태나 의미가 비슷한 것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그 쓰임에 있어서 많은
10페이지 | 2,100원 | 2006.11.21
[국어정서법] 단어 오용 실태에 대한 원인 분석과 교육방향
국어학적 지식이 있다고 생각되는 국어국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면접 과정에서 국어학적 설명이 주를 이루지 않았으며, 가능한 한 많은 의견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는 두 어휘가 헷갈리는 이유로 두 단어가 한자어임에도 불구하고 한자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
15페이지 | 1,400원 |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