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를 읽고

독후감 같은 것만 쓸 수 있다. 그래도 다행이다. 친구들의 의견도 많이 들을 수 있고 을 통해서 한국고소설에 대해 배운 것도 많고 그리고 제일 중요하는 것은 나중에 어떻게 연구를 하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마 우리 간복균(簡福鈞) 교수님은 이런 경우에 “옳지~~~”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처음에는 열심히 김 진사의 성격을 생각했다. 그런데 첫 번째 쓴 것을 보고 친구는 거의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교수님께도 같은

한 주인공을 보면서 놀라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많이 본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졸업을 하고 난 뒤에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앞으로의 길을 조금이나마 열어줄 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듯한 것이 대단하다. 나중에 내가 CEO가 되었을 때 어떻게 경영을 해 나가야 겠다는 방향을 잡아 줄 수도 있을 듯하고 정말 유익하고 재밌게 읽은 책이었다.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 지승룡ㆍ김영한 저자‘민들레영토’ 란 현재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프랜차이징 되어있는 카페 레스토랑이다.내가 이 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의 이유가 바로 이 민들레영토같은 독특한 나만의 브랜드 레스토랑을 만들어 내는 것이 나의 꿈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전국에 프랜차이징 되어있고 현재는 해외 시장의 점유를 위해 전진하는 민들레영토의 스토리는 나에겐 지나칠 수 없는 운명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민들레영토가

희망을 갖고 현실을 이겨내며 결국엔 큰 성취를 이뤄내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희망이란 요소는 성공의 필수불가결한 재료인 셈이다. 그런데 이러한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예전에 한 번 가본 경험이 있고, 인상이 강하게 남았던 그 카페에서 듣게 될 줄은 몰랐다. 재작년에 대학로에 있는 민들레 영토 별관에서학회의 세미나를 가진 적이 있다. 신입생이었던지라 그 건물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겉에서 본 외관이 정말 동화 속의 성같이 너무 멋있

한창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도 민들레 영토의 소문은 들려왔다.민토 가봤니? 하고 묻는 친구들이 부쩍 많아졌고 부천에 사는 우리들까지 멀다면 멀 수 있는 신촌까지 지하철을 타고 카페를 가게 되었다. 그때는 그냥 어느 돈 많은 사람이 낸 큰 카페려니 하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경영학에 관심을 갖고 이 책을 읽어보니, 민들레영토가 이렇게 큰 인지도를 갖는 카페가 되기까지에 얼마나 큰 노력과 땀을 쏟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