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즘 방지 및 정책

및 중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지 못하였으며, 북한과 미국일본 과의 관계 개선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 제안은 동북아시아에서 다자간 안보협의를 실현할 현실성에 입각한 것이었다기보다는 당시 ‘북방정책’의 일환으로 한반도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사회주의 국가들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의도에서 나온 것이었다. 1993년 5월 김영삼 대통령이 다자간 안보대화 추진 방침을 밝히고, 한승주 외무장관이 “아태 지역의 광역 다자 안보 대화에

정책`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으로써 그 내용은: 한반도 주변국들의 북한과의 경제교류 축소, 유엔의 안보리 경제제재 압박, 미국의 북한 돈줄 끊기 위한 북한 선적 선박 이동의 차단 등이다(Armitage 1999)미국은 1993년 이후 PSI(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의 일환으로 소속국들과 합동 군사훈련을 해오고 있다. 올해 참여국은 70여 개국이며, 10월 9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이란 앞 바다에서 호주, 일본등과 함께 공동 군사훈련을 실행하였다.카터 대통령이 평

정책 6대원칙, 즉, 한․미․일 정책공조, 한반도 긴장완화 지지, 북한정권에 대한 정확한 현실 인식, 대북정책 전반 재검토, 대북협상 검증 및 점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등은 이러한 맥락 속에서 설명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내에서 보수적인 인사들을 중심으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은 주목할 만 한데, 그것의 시발은 미 국무부가 발표한 「국제종교자유에 관한 연례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미국은 북한을 종

정책조화, 세관 분야 협력, 돈세탁 방지 등 양 지역의 공동 관심사안에 대해 논의, 협력방안 모색2. 경제분야에서의 협력민간 비즈니스 교류 증진 아시아-유럽 비즈니스 포럼은 회원국 민간 기업가들이 교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협의, 정부의 정책수립에 대한 권고안을 채택 환경 분야 협력 강화환경장관회의가 2002, 2003, 2007년 세 차례 개최. 아시아-유럽간 환경분야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환경 관련 선진기술 전수, 기후변화 공동대응(교

및 아시아의 안보상화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여기에는 분명히 갈등의 요소와 평화공존의 요소가 함께 존재한다. 동아시아의 미래가 앞으로 경제성장과 상호의존의 심화 속에 평화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이라는 순진한 낙관론도 경계해야겠지만 한 세기 전 서구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 반목과 대결의 구도로 전개될 것이라는 일방적 비관론도 함께 조심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Baldwin, David. 1997. The Concept of Security, Review of International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