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산다 독후감 감상문 서평 도미니크 로로!!!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함석헌이 1958년 사상계 8월호에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는 글을 발표한 이래 7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1958년은 그야말로 혼돈의 시대였다. 동족상잔의 비극이 기약 없는 휴전으로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정치는 희망이 아니라 절망만 국민들에게 안겨주었다.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핍박 받아왔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리더들은 전혀 바뀐 것 없이 오직 권력 다툼에만 몰입하였다. 힘없는 국민은 어

심플하게 산다심플하게 산다는 동양적인 미(美)에 심취하여 30여 년 동안이나 일본에서살면서 불교의 참선과 선문화의 영향을 받고 살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수필가도미니크 로로의, 삶의 방식에 관한 책이다.저자는 소비와 외적 환경과 관련된 ‘물질’, 우리의 집이라고 할 수 있는 ‘몸’, 그리고 영혼의 집 ‘마음’을 심플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흔히 ‘피로사회’로도 불리는 우리의 현대적 삶은, 무가치한 것들에 대

도미니크 로로, 심플하게 산다, 바다출판사, 2012.09.03.,p240책 소개 및 내용 요약(200자 이상)이 책의 저자인 도미니크 로로는 프랑스인으로 일찍이 동양에 매력에 빠져 일본에 거주하며 심플하게 사는 것에 대해 중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한 그녀는 ‘심플하게 산다’라는 책을 발간하여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미니멀리즘의 삶을 전파하고 있고 저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소유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우리들의 삶은 3가지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은, 자신만의 기억 훈련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우리가 저자처럼 기억 챔피언은 될 수 없을 지라도, 평범한 두뇌를 가진 사람도 기억 훈련을 통해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기억력을 높이는 기본 기술에서 시작해, 초급, 중급, 고급으로 다시 나누어 체계적으로 설명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방법은 도미니크 기억법이다. 이 기억법을 읽자 바로 일상에서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생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 산다 이 책을 읽기 전에, 기업가의 성공스토리로 읽었던 책으로는, S&T그룹 최평규 회장의 카리스마 경영 스토리를 담고 있는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와 ‘총각네 야채가게’의 대표 이영석의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는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가 있다. 그런데 솔고바이오메디칼의 김서곤 회장의 이 책은 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1970년대 초 국내 최초로 수술기구 제조회사를 설립하여 오늘날 아시아 최고의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