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숫자를 들이미는 그대들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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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대학의 기업화로 인해 학과간 구조조정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의 논리로 대학의 학과를(특히 인문, 예술계열)

마음대로 폐과 내지는 통합한다는 것이 옳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반대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문내용
최근 서원대에 이어 청주대학교 회화과가 폐지된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취업률이 저조하다는 것인데요, 재작년 9월부터 정부가 대학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사립대 가운데하위 15프로인 43개 대학교와 전문대를 부실대학으로 지정하였고, 부실선정대학의 주요 평가지표로 ‘취업률’을 내세움으로서 문예창작학과, 미술과 등 예술계열학과들의 폐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한국의 협소한 순수 예술 소비시장의 규모와 예술가들의 좁디좁은 활동영역을 고려해볼 때 눈에 띄게 취업률이 올라갈리 만무하니, 앞으로도 수많은 예술계열학과들이 폐과되는 것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취업률’로 ‘예술’을 재단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하기야 정부의 입장에서 보면 ‘취업률’만큼 줄 세우기 쉬운 기준이 없을 것이고, 대학입장에서는 돈은 안 되고 도무지 성과는 없는 예술계열학과들을 정리하는 일이 손쉬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비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파 한단, 옷 한번을 살 때에도 그에 맞는 기준과 특성을 고려하는데 하물며 대학을 평가하는데 있어 천편일률적인 기준으로 모든 학과를 평가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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