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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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타인에게까지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치는지 세계는 여러 차례의 경제 위기를 통하여 경험했음에도 여전히 경제학자들은 인간들이 합리적으로 경제 활동을 구가한다는 낡은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 애덤 스미스는 “우리가 저녁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정육점, 양조장, 빵집 주인들이 관대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시장은 오직 자기 자신 아니면 기껏해야 자기 가족만으로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의 에너지를 완벽하게 아울러서 사회적 조화를 만들어내는 기능을 한다. 지속될 수 있는 경제 체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자기만 생각하는 존재라는 사실, 즉 사람들이 항상 최악의 행동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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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인간적으로 이걸 독후감이라고 쓰냐? 초딩도 이거보단 잘쓰겠다. 진짜 욕 엄청나오는데 참는데 어휴

    010 8549 0016 불만있으면 전화해라 시 ㅁ 발년아
  • skych***
    (2015.04.19 00: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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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본문 이 책은 현재의 자유주의 시장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23개의 비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 제도를 주장하는 쪽 의견과 허점을 지적하는 저자의 의견으로 구성돼 있다. 장하준 교수는 총 23가지를 비판했다. 원하는 부분만 선택하여 읽을 수 있다.​저자는 이들에게 자유시장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자유를 제한하는 모든 시장에는 몇 가지 규칙과 제한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완벽한 자유시장은 있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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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서평
  • 이 책의 저자 장하준 교수는 이라는 책을 내신 분으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분이다. 또한 2010년 하반기에 출판된 이 책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또한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책이다. 이 책은 23가지의 챕터 형식으로 정리되어있는 책이다. 그리고 그것은 말하는 것과 말하지 않는 것으로 대비시키는 방식을 써서 자유시장경제주의자들의 주장과 그에 대한 반론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자유시장경제주의자들의 주

  • [서평]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않는다면, 그 누구에게도 이롭지 않을 것이다.넷째, 자유시장경제가 아니라 복지국가를 건설하여야 한다. 지난 한 세대 동안 세계적으로 자유시장주의가 지배하였는데 이 기간의 세계경제에서 분명히 드러난 것처럼 자유시장경제에서는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경제 불안정이 악화되어 중산층을 포함한 절대다수의 사람들의 생활이 황폐하게 된다. 반면에 자유시장경제의 병폐들을 치유하는 복지국가는 경제성장을 높이고 분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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