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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이 한성도서에 간행됨 (참고 사이트- 즐거운 시와 시인사회 http://www.poemtopia.co.kr)3. 일반적인 평가- 심훈에 대한 평가대표적인 통속소설 작가 -임화-비타협적 민족주의자 -김재용-계급적 및 세계관적 제한성으로 말미암아 당대 현실을 근본적으로 개혁할 방도를 제시하지는 못하였으나 그의 작품들에는 일제식민지통치시기 가난하고 몽매한 농민들을 각성시켜 사회적 진보를 이룩하려는 지향이 일정하게 체현되어 있다. -박종

심훈을 1930년대 친일 행동을 한 이광수와는 대조적으로 그 당시의 사회의식과 그에 의한 현실과 지향적 성취의 갈등을 부각시키고 우리가 가져야 하는 삶의 지표를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진정한 지식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말은 과거를 돌아다보고 슬퍼하지 마라. 그 시절은 결단코 돌아오지 아니할지니 오직 현재를 의지하라. 그리하여 억세게 사내답게 미래를 맞으라!아아, 여기가 내 안식처다!일하러

작가 소개(간략) 작가 : 심훈 시대 : 조선, 항일기 작가 생애 : 1901~ 1936 본관 : 청송 호 : 해풍 활동분야 : 소설가 , 시인, 영화인 다른이름 : 대섭 / 삼보, 삼준 2) 대표작에 대한 기존의 평가그날이 오면전 문화부장관이신 ‘이어령’교수님의 글을 참고자료로 삼아 해석 삼각산, 한강물, 인경(보신각종), 육조 앞(경복궁 앞, 광화문 네거리) →1930년대 우리 민족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상징물들. 까마귀 →고독하고 비장한 자아상 상징. 죽음의

시빨갛게 피어 있지 않았어요 라고 동혁이 말하는 대목 그러니까 이 작품은 사랑의 이야기 였던 것이라고 하여 상록수가 남녀간의 애정이 중심인 대중 통속 소설에 해당한 다고 설명하고 있다.1919 경성고등보통학교 재학시 3.1운동 가담으로 체포, 투옥1930 시 ‘그날이 오면’ 발표1935 ‘상록수’ 등 시, 소설을 통해 항일의식 고취흔히 심훈 선생은 ｢상록수｣의 작가, ｢그날이 오면｣의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선생은 거

오감도」 20〈10〉朴木月「나그네」 23〈11〉金光均「外人村」 25〈12〉尹東柱「自畵像」 27〈13〉윤동주「序詩」 30〈14〉김소월「엄마야 누나야」 33〈15〉김소월「진달래꽃」 35〈16〉노천명「사슴」 38〈17〉박두진「해」 40〈18〉심 훈「그날이오면」 42〈19〉조지훈「승무」 44〈20〉김현승「가을의 기도」 47〈21〉김동명「파초(芭草)」 50〈22〉서정주「국화옆에서」 53〈23〉김기림「바다와 나비」 56〈24〉김동환 「웃은 罪」 58〈25〉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