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최인훈의 `옹고집뎐` `춘향뎐`의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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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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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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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의 <옹고집뎐>
I. 서론
Ⅱ. 본론
Ⅲ.결론
최인훈의 <춘향뎐>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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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원전 <옹고집전>은 불교적인 설화를 주제로 한 작자·연대 미상의 한글본 풍자소설이다. 판소리로 불리어질 때는 '옹고집 타령'이라고 한다. 원래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였다고 하지만 판소리로는 전해지지 않는다. 목판본이나 활자본은 발견되지 않고, 김삼불(金三不)이 1950년에 필사본을 대본으로 하여 주석본을 출간한 바 있다. 그 때 사용한 필사본은 전하지 않는다. 그 밖에 최내옥본(崔來沃本)·강전섭본(姜銓瓏本)·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나손문고본(舊金東旭本)의 필사본이 있다. 그럼 지금부터 <옹고집전>의 패러디문학인 최인훈의 <옹고집뎐>이 갖는 의미를 짚어 보기로 하겠다.
Ⅱ. 본론
먼저, 원전 <옹고집전>의 줄거리를 살펴보자. 옹진 고을에 사는 옹고집은 심술 사납고 인색하며 불효한 인간으로서, 거지나 중이 오면 때려서 쫓기 일쑤였다. 이에 도술이 능통한 도사가 학대사(鶴大師)를 시켜 옹고집을 징계하고 오라 했으나 오히려 매만 맞고 돌아왔다. 화가 난 도사가 짚으로 가짜 옹고집을 만들어 옹고집의 집에 가서 진가(眞假)를 다투게 하였다. 진짜와 가짜를 가리고자 관가에 송사까지 하였으나 진짜 옹고집이 도리어 져서 집을 쫓겨나고 걸식 끝에 비관 자살하려 하는데 도사에게 구출된다. 도사에게서 받은 부적으로 가짜 옹고집을 다시 초인으로 만든 그는 크게 참회하고 독실한 불교신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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