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왜곡] 고구려사의 왜곡

고구려사가 우리나라 역사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당위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을 수 없기에 고구려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에 나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중국의 고구려사 연구에 대해 알아야 한다.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그들의 논리를 명확히 분석하여 역사왜곡과 억지 주장들을 조목조목 반박할 대응논리를 개발해야 한다. 늦었지만 우리나라도 고구려의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학문적 성과를 축적시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 (과거→현재)첫째, 2004. 6월에 개최될 세계 문화유산 위원회에 중국 지안의 유적지 문화유산 등재를 막고 북한 고구려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북한과 적극 협력 할 것 → 그러나 2004. 7 북한과 중국이 신청한 고구려 유적 동시 등재 확정이 되었고 중국은 북한보다 폭넓은 유적이 등재되었음.둘째, 외교통상부는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해 엄중히 항의하고 시정을 즉각 요구 할 것 → 외교

고구려사의 주체 문제를 분명하게 하지 않아 논쟁의 소지를 남겨 두고 있다. 앞으로 동북공정에서 이루어질 고구려에 대한 연구결과가 중국의 역사교과서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것을 미연에 방지하여야 하며,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동북공정을 통하여 고구려사를 왜곡하고 있는 중국이 다음에는 역사교과서를 통하여 고구려사를 중국사의 일부라고 왜곡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그대로 방치하다가는 언제중국

왜곡이 가져다오는 문제점은 세계 사람들에게 고구려를 중국사인 것처럼 알게 한다는 점을 극복하는 것이다. 즉 현재다른나라 교과서나 역사책에 고구려를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가를 연구 분석하고 검토해서 역사적 사실관계를 제대로 설명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다른 나라의 역사서에는 고구려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거나 거의 설명이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해보는

왜곡과 고구려사1. 왜곡 내용 1“11세기 고씨성을 가진 사람이 중국에 있었다. 그런데 고구려를 세운 주몽도 고씨다. 그렇기에 고구려는 중국의 것이다.”시기상 고구려를 세운 것은 기원전 37년이다. 중국의 고씨성을 가진 사람은 기원전 11세기 사람이고 고주몽은 기원전 1세기 이전 사람인데 이는 시간적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점이다.2. 왜곡 내용 2“한사군의 설치지역에 고구려가 위치했다.”이는 고조선 시대에 한사군이 있었던 자리에 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