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바꾸는 사람들- 니콜라스 크리스토프(Nicholas Kristof)

세계에 있어서는 중대한 문제들이다!) 공공재는 사람들이 기꺼이 지불하고자 하는 것이지만, 그 재화가 비배제성과 비경합성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불하기를 꺼려할 수도 있다. 비배제성(non-excludability)이란 어떠한 재화에 대해 사용은 하지만 지불하지 않는 사람을 배제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만약에 선주가 등대를 짓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돈을 내지 않고 똑같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 그들은 무임승객(free-riders, 공공재편익

니콜라스 루트비히 폰 젠젠도르프 백작(Count Nicholas Ludwig von Zinzendorf)을 거쳐 후기에 이르러서는 프리드리히 크리스토프 외팅거(Friedrich Christoph Oetinger)등으로 이어졌다.) Ibid., p. 657.경건주의는 초대교회의 신앙 생활, 즉 완전을 지향하는 초대 교회의 생동성과 사랑과 능력을 사모하였으며 신비주의적인 신령주의를 강조하였다. 경건주의의 특징을 흔히 말하는 대로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① 살아 있는 내적 종교성 즉 마음의 경건을 강조하

세계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였다. 그리고 지금도 그 세력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여러 기구들을 두고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 결과 미국은 이 나라 저 나라 원조를 해 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나라가 되었다. 911테러도 미국의 행동에 비추어 보면 예고되어 있던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미국은 기회라도 만난 것처럼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입속의 가시같은 존재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전쟁을 시작했

세계에서 정치적인 삶이 아테네의 민주주의의 이상과 루소나 마르크스가 기대했던 그러한 민주주의에는 결코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을 다원주의자들은 인정했다. 그들의 목표는 ‘현실적’이고 ‘객관적’일 수 있었다. 다원주의적 해석에서 권력은 비위계적이고 경쟁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권력은 다른 이익을 대표하고 있는 수많은 집단들 사이에 끊임없는 협상과정의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이러한 이익집단은 사회계급, 종교, 종족과 같은 특정

세계를 비교해 놓았다. 또한 그들은 삶과 죽음의 신비를 화학 용어로 묘사하는 한편, 화학을 삶과 죽음의 용어로 표현해 두었다. 따라서, 자신의 꼬리를 끊임없이 쫓고 있는 아우로보로스 (ouroboros) 뱀은 그야말로 적합한 연금술의 상징이었다. 인도의 성전에 씌어 있듯이연금술사들이 쓰는 명칭들은 다양하고 이상하기는 하였지만, 이 명칭들 뒤에는 천년 왕국을 꿈꾸는 인간의 심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