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월터브루거만- `성서로 본 땅`을 중심으로

신학적 미학: 상상력, 아름다움, 그리고 예술 속의 하나님』(서울: 한국신학연구소, 2001)Walter Wink, Transforming Bible study : a leaders guide, 이금만역『창의적인 성서 교육방법』,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2000), Durka＆Smith, Comunity:An Aesthetic Perspective, Aesthetic Dimensions of Religious Education, Elliot W. Eisner, 『Cognition and Curriculum Reconsidered, 2d ed.』 (New York:Macnillan, 1985)Gibson Winter, 『The Liberating Creation : Foundations of Religious Social Etbics』, (New York: Crossroad,1981) E.S.Casey,

중심으로 다룬다. 초기의 해석학은 성서나 법률 텍스트를 주로 연구하였지만, 포스트-가다머식 해석학 (post-Gadamerian hermeneutics) 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말이나 행동보다는 비교적 영속적 permanent 특성을 지닌 글이나 문화 예술품을 포함하는 넓은 관점에서 텍스트를 보는 경향이 있다. 호더 Hodder (1993)는 “침묵의 증거” mute evidence 의 모든 예들 – 다시 말하면, 물리적으로 영속하고 작가나 제작자로부터 공간적 및 시간적으로 분리된 것 - 을 텍스트로 간

구약에 대한 독법이 신약에 의해 규정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게다가 유대교 등 타종파와 공유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구약 자체가 담고 있는 신학적 내용을 확인하고 그러한 구약의 신학이 신약에서 중심하여 전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관련하여 분명한 연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 논리적인 순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실, 신약에서 구약을 사용하는 방식대로만 구약을 인정하고 사용한다면, 우리는 구약성서 가운데 상

신학의 사회주의를 구약성서로부터 이끌어낸 것이었다. 라우쉔부쉬는 예언자들을 이스라엘의 독특한 신앙생활을 만들어낸 사람들 ‘월터 라우쉔부쉬의 하나님나라 윤리 연구’ 감리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김달인- p.42이라고 하였다. 그는 예언자의 윤리를 개인의 윤리가 아닌 대중의 윤리로 묘사하였다고 이야기 하면서, 예언자들의 이야기는 개인의 순수한 마음이 아닌 국가의 제도를 묘사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예언자들이 가난한

구약에 걸쳐 시종 얽혀 있다. 이 약속은 성경 기자들이 흥미로운 예화를 들기 위해 역사에서 끄집어서 사용하도록 이따금 성경에서 나타나는 우발적인 주제가 아니다. 그것의 신학적인 의미는 미래에까지 뻗쳐 간다. 약속은 오늘날의 삶들을 다루고 있으며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모든 이들을 위한 구속의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구약의 중심적인 주제인 이 약속과 그에 따른 계약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최근에 성서를 연구할 때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