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스티브잡스와 카리스마적 리더십

13장. 리더십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사회에서는 한 나라를 이끌어 나는 대통령에서부터 회사를 대표하는 사장, 기획팀의 팀장, 팀프로젝트의 대표에 이르기 까지 크고 작은 조직 및 집단에서 여러 사람들을 통솔하는 지도자들이 많다. 이들은 자신들이 이끄는 조직이나 집단이 추구하는 고유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활동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로 하여금 조직의 목적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게끔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이처

리더십 교육을 통해 사원들이 조직 내에서 좀 더 원만한 관계를 형성 유지하도록 힘쓰며, 정보화 교육에서는 Internet이나 Office 관련 프로그램 (MS-Word, Excel, Powerpoint 등)의 활용 등에 대하여 교육을 한다.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중요한 점은 이러한 교육훈련 과정을 회사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분위기로 이끌어가 사원들에 과중한 교육훈련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한킴벌리는 교육훈련과 업무를 동일시하는 시각을 형성하기 위해 애

조직의 높은 성과와 직업만족도를 리더의 카리스마적인 특징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카리스마적 리더가 실제로 높은 성과와 직업만족도를 가져올까? 하는 문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카리스마적 리더쉽과 높은 성과, 직업만족도는 강하게 관련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특히 조직이 위기상황에 처했거나 큰 변혁이 일어날 때 카리스마적 리더의 존재가 더욱 빛을 낸다. 부도 위기에 몰린 애플컴퓨터에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가 CEO로 부임한 뒤 애플

조직은 어느 쪽에 더 가까운가?□ 공동체의식의 창출 (Stephen R. Covey) (Stephen R.Covey는 프랭클린 코비사의 회장이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원칙 중심의 리더십 등의 저자이다.) 강력한 공동체 의식을 창출하고 그것을 유지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견고한 협력체계, 시너지, 공감, 풍요의 심리와 같은 요소들에 대한 힘과 기술이 요구된다.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도 개개인이 그들의 정신 세계에 풍요의 심리를

리더십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창조 경영을 위해 기업체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실행해야 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우선 과제로 창조 경영을 위한 CEO의 강력한 의지와 리더십을 전 조직에 전파해야 한다. 창조 경영은 기존의 틀을 완전히 바꾸는 것으로서 조직 내 많은 저항과 반발에 직면할 수 있으므로 강력한 CEO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아울러 조직 내 여러 이해관계자인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