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론]남양주시 쓰레기소각잔재 매립장 분쟁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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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쓰레기소각잔재 매립장 갈등의 소개..
관련기사
사건소개와 개요

가상협상
남양주시와 주민들 양측의 입장과 속마음, BATNA
가상협상 시나리오
가상협상 진행
협상내용 정리

조정방안 제시

해결책의 타당성

해결책을 가지고 당사자 설득 가능성

합의서

본문내용
1. 주민들이 매립장 건설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설치 과정에 대한 주민 참여 부재 : 주민들이 반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쓰레기 잔재 매립장의 입지선정 과정이 매우 불투명하고 비합리적이라는 것이다. 쓰레기 잔재 매립장의 입지선정부터 규모 및 운영방식에 이르기 까지 주민들의 의견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다. 현재 주민들은 보조금 몇 푼 더 받는 것보다 가족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안이 대해 주민들의 의견 반영 없이 결정되고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95년 이후 개정된 신법에서 주민 참여를 필수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지 매입 당시의 구법을 고집하며 주민 참여를 배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주민들은 불만을 느끼고 있다.

 걸맞는 보상, 지원사업 :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매립장을 건설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주민들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그에 걸맞는 보상과 주민들이 원하는 적절한 지원사업을 보장해주어야 하는데 남양주시는 주민참여 뿐만 아니라 쓰레기 매립장 설립에 대한 보상이나 지원사업이 충분치 못하고 주민의 필요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전주에 쓰레기 매립장이 건립될 당시 50가구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에 보조금 50억이 지원되었다. 그런데 6000가구 이상이 살고 있는 남양주시에 60억밖에 지원되지 않는 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더구나 시에서 제안하는 주민지원 사업의 내용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이 아닌 일부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것들이다. 또한 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주민협의체는 매립장 주변의 주민들이 아니라 시에서 고용한 외부사람들로 구성 되어있어 주민들이 정말 원하는 지원사업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도 문제점이다.

2. 주민들의 의견에 대한 시청의 조치가 있었나요?
: 시는 “태우고 남은 재만 묻게 돼 1일 추정 매립량이 345t에서 15t미만으로 크게 줄었다”며 “그 중에서도 다이옥신 수치 등이 기준치 이하로 나온 것만 묻을 예정이어서 환경오염 우려도 없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환경 영향 평가에 대한 계획을 약속하지 않고있다. 주민들의 참여기회 또한 여전히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현재 마지막 공판에서 시가 승리하며 매립장건립공사가 재개된 상황이다. 매립장을 올 가을쯤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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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쓰레기소각잔재 매립장 분쟁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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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2 22: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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