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렇게 큰 인물이 될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가장 기초적인 회화조차 불가능한데 어떻게 하겠어’ 라고 포기해버리곤 했다. 하지만 이젠 숙명리더십이라는 과목도 배웠고, 리더십의 본질도 깨달았으니 이런 나약한 생각을 뿌리부터 거둬야겠다고 다짐했다. 영어에 대한 열의와 노력으로, 꼭 굳이 영어뿐만이 아니더라도 나도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온 세상에 알리고 싶다.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끝없는 가능성에대한 인지와 노력으로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반기문씨처럼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인으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인물이 되고 싶다. 반기문씨가 어떻게, 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고 한국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지를 알 수 있었고, 더불어 내가 살아가는데 많은 지침들을 제공해준 책이었다. ‘인생은 꿈을 따라 흐른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 꿈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 나는 지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그 꿈을 따라 흐르게 된다. 반기문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너무 오래 지나버린 것만 같은 내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반기문씨가 정말 공부를 잘했다는 사실과 내 학창시절이 조금 대조되긴 했지만,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모습이 본받을만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반기문씨는 공부뿐만이 아니라 인품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선한 사람이 승리한다’ 라는 권선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반기문총장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1. 책 소개제목 :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반기문총장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지은이: 신웅진지은이 소개: 1969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94년부터 뉴스전문채널 YTN기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정치부 소속으로 외교통상부 담당 기자이다.외교통상부 담당 기자로 일하면서 반기문이라는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성진에게 인간세상의 경험을 하도록 한 것은 아니었을까? 덕분에 성진은 자신이 경험할 수 없었던 인간세상을 경험하게 되었고, 온갖 것들을 다 누릴 수 있었다. 만약 성진이 가난한 집에 바보로 태어났더라면 아마 불교의 깨달음을 얻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얼굴도 옥 같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양소유로 태어나게 된 것은 결국 성진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 준 셈이다.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정말 풍
하고 고상한 줄만 알았던 화가와 미술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유쾌한 미술세계로 안내한다. 서양 미술작품하면 공부해야 하고 전문용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배운 건 머리로 작품을 이해하기 보다 가슴으로 공감하는 태도로 미술작품을 만나야겠다. 미술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기대이상으로 재미있고 화가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가슴으로 공감하는 미술을 느낄 수 있다
하고, 때론 우물 안 개구리처럼 이 세상은 내 손안에 있다는 망상을 갖기도 한다. 학문을 한다는 것은 어쩌면 바보 같은 짓일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 히로나카 헤이스케처럼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 만의 길을 찾아가는 것은 삶의 또 다른 지혜를 쌓기 위한 것이다. 생계를 위한 지혜보다는 인생의 지혜를 위한 것이다. 자아의 세계가 타자의 세계와 독창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방법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자아의 세계를 한층 더 확대시킬 수 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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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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