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 관련된 전문서적은 처음 읽는 거라서 굉장히 기대를 했다.
사실 걱정이라고 해야 맞나? ^^ 어려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하루 만에 다 읽어버렸다.
그만큼 공감 가는 내용도 많았고 그러면서 정말 까다로운 소비자에게 마케팅 하려면 정말 힘들게 얼마나 노력하는지 그들의 안 보이는 노고를 깨달았다.
이 책은 크게 6장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한 장 한 장 읽으며 느낀 점을 써 내려가겠다.
우선 첫 번째 주제 “함께 어울려라”는 집단의식에 근거한 마케팅 전략이다.
잘 뭉치고 함께하는 삶을 중시하는 우리 민족의 특징을 공략하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싸이월드가 있는데 다시 생각해도 정말 획기적이다.
나로부터 출발한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음으로써 홈피를 갖고 또 일촌이 있다는 사실에 인맥을 많이 가진듯한 안정감도 갖게 되는 것 같다.
처음 나올 때부터 호기심을 갖고 나도 가입을 하게 되었다.
일단 가입비가 공짜이니 그것을 노린 셈이다.
배경음악이나 스킨은 값을 지불하고 사야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코드를 읽는 눈, 기존의 강점들을 유지하면서도 변화를 시도하는 손, 변해도 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할 줄 아는 판단력이다. 유통 과정을 생략해서 빠른 시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SPA기업보다 더 성공적인 기업은 바로 H&M기업이다. H&M은 성장세를 드러내며 패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마케팅 비결이 3가지이다. 첫째는 H&M기업은 다른 기업과의 차별화된 독특한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리가 아시다시
읽고 거기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것 아닐까요?『피터 드러커-미래를 읽는 힘』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점 중의 하나는 바로 비유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오케스트라에서 제1바이올린 주자의 비전은 지휘자가 가지고 있는 비전과는 다를 것입니다. 이는 다른 연주자들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들의 비전은 자신의 영역에서 더욱더 전문성을 발휘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수많은 악기를 일사불란하게 연주하도록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악보
소비자,자신의 단골이 될 고객들을 어찌하면 기쁘게 해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결단하는 법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전반부에서는 장사라는 것의 실태에 대해, 장사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도전자들이 생기고, 수많은 포기자와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이 생기는 현상에 대해 정확한 그래프와 예시를 들어 이야기하고 있고,중반부에서는 장사를, 단순히 소비자에게 자신의 음식(상품)을 파는 행위가 아니라고 단언하
읽고 요리하는 것이 어렵고 복잡하고 귀찮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대다수의 남자들이 느꼈으면 하는 바람도 든다. 당장 나부터도 아이들과 함께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은 충동이 인다.요리하는 남자는 주변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그리고 요리를 좋아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과 잘 어울릴줄 아는 사람이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게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주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기 위해 남자들은 요리를 배우는 것이리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에서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만연해 있던 생산방식을 재파악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앞으로의 비즈니스 산업에서의 성공 여부를 가를 것입니다. 고객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해야한다는 가르침을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제가 기억할 수 있기를 저자는 바랄 것입니다.‘지적자본론’은 향후 비즈니스와 관련된 산업에 종사할 이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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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수정일
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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