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코드-세상의 모든 인간과 비즈니스를 여는 열쇠-를 읽고(A+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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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6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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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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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코드란 작가의 표현에 의하면,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경이다. 작가는 방대한 연구와 리서치, 인터뷰를 거쳐 각 나라의 코드를 읽어 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획기적인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전 세계에 새로운 충격을 안겨 주었다. 각각의 나라별 문화적, 역사적 특성을 별로 고려하지 않은 채, 원래 브랜드에서 고수하던 이미지와 광고, 판매 전략을 펼친다면 백전백패 하지 않을 수 없다는 논리로, 그의 심리학적, 문화인류학적 차원에서 연구하고 실증하면서 독자를 흥미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제품의 품질이나 기능, 디자인과 가격만으로 경쟁하는 시대는 지났다. 나라마다 다 다른 특성과 역사, 문화와 가치관을 연구, 적용하여 다가가는 것만이 오늘 날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는 열쇠가 될 것 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감탄을 하며 읽었는데 경영과 마케팅, 심리학을 전공한다면 이 책은 꼭 한번쯤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미국,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케이스가 많아 미국, 프랑스를 공략하고 싶은 분들은 더욱 필독서가 될 거 같고, 한국을 대상으로 한다면 과연 한국의 코드는 무엇인지, 그 코드를 짚어내는 자가 승자가 될 것이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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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각 나라마다 다른 제 3의 무의식, 미국의 정신, 프랑스의 정신, 독일의 정신은 다 다르며 문화적 무의식 역시 다 다른 경향과 정체성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인에게 땅콩버터는 감정적 각인을 강하게 준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땅콩버터를 바른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땅콩버터를 보면 어머니의 사랑과 보살핌을 연상한다. 땅콩버터가 등장하는 미국의 동화책, 동요, 컨추리 음악을 보면 알 수 있다. 반면 프랑스인들은 땅콩버터를 자주 먹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치즈를 먹을 때마다 어린 시절부터 감정적인 관계를 맺어 온 맛을 떠올리며 따스한 감정적 위안을 얻는다. 이처럼 문화가 다르면 코드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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