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카드로 만든 집을 보고 감상문(A+자료)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12.01 / 2019.12.24
- 5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1건 (구매금액의 3%지급)
- 2,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추천 연관자료
- 목차
-
1. 영화의 정보
2. 영화의 줄거리
3. 자폐성 장애란?
4. 샐리가 자폐증상을 보이게 된 이유는?
5. 카드로 만든 집이 가지는 의미?
6. 갈등 해결
7. 느낀 점
- 본문내용
-
4. 샐리가 자폐증상을 보이게 된 이유는?
보통 자폐 증상은 3세 이전에 발생한다고 하는데, 자폐증은 여러 증상의 복합체로서 한 가지의 징후나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렵다고 한다. 영화 속 샐리의 경우, 3살 때 가족과 함께 멕시코 유적지로 떠나서 말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극히 정상정인 생활을 해왔었다. 하지만 미국으로 돌아와서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의사소통을 하지 않으며, 익숙한 물건의 위치가 바뀌면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고 있거나, 높은 곳에 끊임없이 올라가려고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자폐증이라고 진단을 내리는 의사와 달리 샐리의 엄마인 루스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빠의 죽음을 목격한 것이 기본적인 원인이 됐다면 멕시코에서 친하게 지내던 마야인 아저씨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샐리에게 자폐증상을 보이게 한 기폭제 역할을 한다.
“신들은 왜 사람을 죽게 하죠?” “죽지 않아. 다른 옮겨갈 뿐이지.”
“왜 말을 하지 않죠?” “말을 안 하면 더 잘 볼 수 있으니까”
“뭘 보는데요?” “정말로 원하는 대로 세상을 볼 수 있으니까”
“아빠는 지금 어디에 있죠?” “달에 있단다”
“어떻게 거기로 가죠? 죽었는데 말이에요”
“사물을 보기 위해선 때로 아주 조용히 해야 한단다”
미국으로 돌아온 샐리는 돌아온 날 밤 창가에 앉아서 달을 바라보면서 그 말들을 되뇌이며 그곳으로 가기 위해 말을 하지 않게 된다.
5. 카드로 만든 집이 가지는 의미?
영화 중반부에 샐리가 카드를 가지고 놀라운 예술성을 발휘하여 집을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그 장면은 흡사 이디엇 서번트(idiot savant)를 연상케 했다. 한때 이슈로 떠올랐던 이디엇 서번트는 심각한 정신지체를 가진 사람들 중 이 장애와는 극도로 대비되는 놀라운 능력을 보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샐리는 카드로 만든 집뿐만 아니라, 제이크와 물감을 가지고 치료를 하던 도중, 잠깐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물감으로 창가에 보이는 나무와 똑같은 색을 몸에 칠해서 그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이처럼 샐리가 보이는 놀라운 예술성을 보고, 영화 속 루스는 제이크에게 정상이 아닌 이상 자폐를 가진 아이가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는 없다고 반박한다. 하지만 그 병원에서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 중 소수를 계산하는 능력을 가진 서번트를 만나게 되고, 소수로
자료평가
- 레포트 영화로 과제 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naeun5***
(2020.05.18 20: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