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반시대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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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1. '역사적’, ‘비역사적’과 관련된 개념들

2. 삶은 역사의 봉사를 필요로 한다.

(1) 기념비적 방식

(2) 골동품적 방식

(3) 비판적 방식

(4) 문제제기

5. 내면과 외면의 대립 발생으로 인해 인격이 약해진다.

6. 자신이 정의(가장 희귀한 미덕)를 다른 시대보다 많이 소유하고 있다는 망상에 빠진다.

7. 민족의 본능이 손상되고, 개인도 전체 못지않게 성숙을 방해받는다.

8. 인류의 고령에 대한 신앙, 즉 후계자이고 아류라는 신앙이 심어진다.

9. 자기 자신에 대한 아이러니, 견유주의, 교활한 이기주의적 실천, 생명력은 파괴

10. 결론
본문내용
1. '역사적’, ‘비역사적’과 관련된 개념들

가. 역사적 : 현존재의 의미가 어떤 과정이 경과하면서 점점 세상에 드러날 것이라고 믿으며, 이제까지의 과정을 고찰함으로써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더 강력하게 열망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뒤돌아본다(자신들이 비역사적으로 사유 한다는 것, 역사 연구 또한 삶에 봉사한다는 것을 알지 못함 → 삶과 지혜의 대립이 발생) (374)
나. 비역사적 : 과거의 것들을 잊을 수 있고 제한된 지평 안에 스스로를 가둘 수 있는 기술과 힘(460)
→행복을 행복으로 만드는 것? 잊을 수 있다는 것, 자신이 지속되는 동안 비역사적으로 느낄 수 있는 능력(368)
동물-완전히 비역사적(왜? 기억자체가 없으니까), 적어도 권태와 왜곡이 없는 행복.
완성된 견유주의자로서 견유주의(犬儒主義) 인간이 인위적으로 정한 사회의 관습, 전통, 도덕, 법률, 제도 따위를 부정하고, 인간의 본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활할 것을 주장하는 태도나 사상.
의 권리를 증명하는 살아 있는 증거(368)
인간-과거(역사)를 쉽게 망각할 수 없는 존재.
→불면과 되새김질, 역사적 의미에도 어떤 한도가 있는데, 이 한도에 이르면 인간이든 민족이든 문화이든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모두 해를 입고 마침내 파멸한다.(369)
다. 역사적 과잉 : 현재의 모든 삶의 준거를 역사 속에서만 찾으려 하고 역사적인 사실의 학문으로만 치우치는 현실.
라. ‘역사적’, ‘비역사적’의 경계 : 단순히 수학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문제
1) 비역사적인 것과 역사적인 것은 한 개인이나 한 민족 그리고 한 문화의 건강에 똑같이 필요하다.(294)
2) 우리는 어느 정도 비역사적으로 느낄 수 있는 능력을 더 중요하고 더 원초적인 능력으로 간주해야만 할 것이다.(올바르고 건강하고 위대한 것, 진정으로 인간적인 것 인간이 사유하고 숙고하고 비교하고 분리하고 결합하면서 저 비역사적인 요소를 제한함으로써, 또 저 에워싸는 안개구름 안에서 밝은 섬광이 발생함으로써, 그리고 삶을 위해 과거를 사용하고 이미 일어난 것에서 다시 역사를 만드는 힘을 통해 비로소 인간은 인간이 된다.(371)
이 자라날 수 있는 토대가 그 안에 놓여 있는 한.)(371)
3) 역사적 과잉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그 한도(경계)를 알아야 하고, 그 한도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조형력 스스로 고유한 방식으로 성장하고, 과거의 것과 낯선 것을 변형시켜 자기 것으로 만들며, 상처를 치유하고 상실한 것을 대체하고 부서진 형식을 스스로 복제할 수 있는 힘.(369)
을 필요로 한다.
마. 초역사적 : 완벽한 조형력을 갖춘 인물
모든 사건의 유일한 조건, 즉 행위자의 영혼 속에 있는 저 맹목성과 부당성을 인식함으로써 더 살고 싶은 유혹과 역사에 함께 참여하려는 유혹을 더 이상 느낄 수 없다.(어떤 인간이나, 체험, 어느 시간에서든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373) - 과거의 것과 현재의 것은 동일하다. 그래서 미래가 중요!

2. 삶은 역사의 봉사를 필요로 한다.

(1) 기념비적 방식
가. 역사는 세 가지 측면에서 살아 있는 것에 속한다.
기념비적 방식 : 행동하고 추구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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