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관련 서적을 찾던 중에 친구의 권유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는 무슨 소설책이 아닌가 했다. 표지에 나와있는 미국에서 160만부가 팔렸다는 말도 그렇고 설탕신화를 깬다느니 하는 표현에 한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지은이는 윌리엄 더프티인데 이 사람은 빌리 홀리데이와 글로리아 스완슨 두 사람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고 그 계기로 이 책도 쓰여진 것이라 한다. 책은 여러 개의 챕터로 나눠져 있는데 첫장에서 글로리아와 만났던 이야기, 슈거블루스에 시달렸던 이야기등 자전적인 내용이 나온다. 작가가 얼마나 많은 조사를 했는가 그가 얼마나 이 작업을 중요시했는가를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게 된다.
첫 페이지에서 슈거블루스의 정의를 내리고 있는데 ‘보통 설탕(정백당)이라 불리는 정제 수크로오스의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육체 및 정신의 복합적 질환’이 그것이다. 이를 읽고 난 5일전쯤 황당하다는 느낌을 가졌다. 설탕이 질병을 불러일으키다니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조금씩 읽어가면서 난 지은이의 생각에 수긍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나 역시 지은이와 같은 식이요법을 해야 할 필요성까지 느끼고 있다.
슈거캔디 마운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동물들이 힘든 현실을 피할 수 있는 심리적인 도피처를 마련해 주었고 돼지들에게 있어서 모지스의 그런 이야기는 자신들에게 날아올 수도 있는 분노의 화살을 막아주는 훌륭한 방패가 되었다. 우리는 간혹 뉴스를 통해서 종교들이 내부에서 권력 다툼을 벌이는 일을 접한다.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난투극도 불사한다. 역사를 통해서도 우리는 배웠다. 같은 종교들이 종파가 다르다는 이유도 30년이나 싸운 유
블루스등을, 민토는 클래식을 선택했다. 하지만 두 회사 모두 음악으로 고객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준다. 이렇게 오감 마케팅을 하면서 두 회사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 책을 읽고 PPT 간단한 설명 스타벅스 vs 민들레영토첫째, 공유가치의 차이로부터 전략의 차별화가 발생한다. 스타벅스의 첫번째의 공유가치는 바로 최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데 있기 때문에 브랜드전략, 직원교육, 운영방식 등에 있어서 커피품
독후감-날 뽑아 주십시오 워싱턴을 뒤흔들어 놓겠습니다. 미국의 선거 캠페인에서 짧은 스포츠형 머리로 등장한 노신사는 노골적인 지지요구 발언을 쏟아냈다 두 눈에는 열정이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태도에는 기쁨이 있었다가 1992년 대선에서 국민은 공화당도 민주당도 아닌 무소속의 그에게 20%에 가까운 지지를 보냈다가 미국 대선에서 무소속 돌풍을 일으켰던 로스 페로의 이야기다. 그는 IBM 텍사스 댈러스 지부에 젊은 영업사원이었다 첫 직장인 IB
슈거 블루스의 희생지가 되는 것! / 신선한 사탕무의 즙은 8,500IU의 건강 에너지 방출 하지만 거의 같은 칼로리를 지닌 설탕의 에너지는 제로(0) / 맥주 애호가들은 맥주가 곡식아 맥아, 호프만으로 빚어진 것인지 확인하는 법이 있었는데 가죽옷을 입고 맥주를 나무 의자에 붓는다. 그리고 말랐다 싶으면 의자에서 일어나는데 가죽이 나무에 붙으면 맥주에 설탕이 첨가된 것이라 판단(순수 맥아로 빚은 맥주는 끈적끈적하지 않기 때문) / 로마의 콘스탄티
블루스>라는 책으로 조금 알고 있긴 했다.는 우울한 감정을 달콤한 설탕을 먹으며 잊으려 한다는 것으로, 설탕을 비롯해 먹는 음식 모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담았다.요즘은 의학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비만과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며 비만 약물치료에 더욱 돈을 쏟아 붓고 있다. 그게 먼 얘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 눈에 다가와 있어, 곳곳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스페셜 영상이나 책이 생겨나는 것 같다.근데 이것이 위험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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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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