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총론] 합법칙적 대체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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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칙적 대체행위
합법칙적 대체행위란 주의의무를 다하여 행동하였더라도(합법칙적 대체행위가 있더라도)법익침해의 결과가 발생하였으리라고 예상될 때에는 주의의무위반관련성이 없다고 보아서 객관적 귀속을 부정하는 견해이다. 이는 위험증대설의 입장과 대립하는 입장이다.
관련 판례)화약류 취급 부주의 사례 : 화약고 열쇠를 맡긴 사례 : 부정 - 형법상 무죄
회광덕대 피고인이 화약류취급책임자면허가 없는 갑에게 화약고 열쇠를 맡겼는데, 갑이 경찰관의 화약고 검열에 대비하여 임의로 화약고에서 뇌관, 폭약 등을 꺼내어 노무자 숙소 아궁이에 감추었고, 이 사실을 모르는 자가 위 아궁이에 불을 때다 위 폭발물에 인화되어 폭발위력으로 사람을 사상에 이르게 한 경우, 피고인으로서는 위와 같은 사고의 발생을 경험칙 상 당연히 예상할 수 있으리라고는 인정되지 않을 뿐 아니라, 피고인이 갑에게 위 열쇠를 보관시키고, 화약류를 취급하도록 한 행위와 위 사고발생 간에는 인과관계가 있다고 할 수 없다. (대법원 1981.9.8.81도53)
위의 판례에 대하여 다수설에 의해 보는 경우 조건설의 관점에서 검토한다면 피고인이 화약고 열쇠를 맡기지 아니하였다면, 폭발은 없었을 것이라는 절대적 제약관계가 인정되므로 인과 관계가 긍정되고, 객관적 귀속이론에서 주의의무위반 여부를 검토하는 단계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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