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텔레비전 뉴스와 신문 보도기사의 언어(외래어 남용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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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 외래어란 무엇인가
․ 외래어 남용에 따른 우리 언어생활의 문제점
․ 텔레비전 뉴스에서 보이는 외래어 남용 사례
․ 신문 보도기사에서 보이는 외래어 남용 사례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 텔레비전 뉴스와 신문 기사에서 쓰이는 언어는 시청자의 생각과 문화, 나아가 우리 삶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뉴스와 신문은 매체의 특성상 바른 우리말을 사용하고 그것을 전달하는 역할도 하는데, 세계화에 따른 문화·언어적 교류가 늘어나면서 요즈음 뉴스와 신문에서는 ‘외래어’ 남용에 대한 문제가 더욱 지적되고 있다. ‘넥타이’나 ‘라디오’처럼 불가피하게 차용된 외국어(혹은 전문용어)는 그 쓰임에 있어 외국어 사용이 인정되지만 순수우리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이는 ‘오피니언’, ‘이코노믹’과 같은 단어는 그 단어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문법상 어법에도 맞지 않는다. 또한 이러한 외래어남용실태는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쳐 ‘오뎅’, ‘간지’와 같이 이제는 그 쓰임이 잘못되었음을 인식조차 하기 어려운 표현들 뿐 아니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등의 영어식 번역 투 표현, ‘핸드폰’, ‘스킨십’과 같은 국적불명의 언어 등이 마치 우리의 언어이자 문법인 양 무분별하게 쓰이고 있다.
우리 조는 이러한 외래어 남용 실태를 짚어보고자 이를 주제로 선정하였다. 또한 우리말이 가장 올바르게 쓰이고 있으리라 생각되나 현실은 그렇지 아니한, 뉴스와 신문기사를 조사하여 여기에서 보이는 외래어 남용 사례를 지적하고 가능한 그 언어의 우리말 용례를 찾아보고 순화하고자 하였다. 이에 우선 텔레비전 방송법에 기재된 외래어 남용 방지를 위한 규정을 찾아보고 그것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어떠한 문제가 보이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신문기사에서 보이는 외래어 남용 실태와 그에 올바른 우리말 용례를 찾아 보다 바른 한국어 쓰기에 일조하고자 하였으며, 올바른 국어사용과 바람직한 외래어 도입에 대한 우리 조의 의견을 정의하였다.



※본론
․ 외래어란?
: 외래어(外來語, 문화어: 들어온 말)란 고유어가 아닌 외국에서 들여와 국어처럼 사용하는 말을 일컫는다.

․ 외래어 남용에 따른 우리 언어생활의 문제점
: 지나친 외래어의 사용은 우리 언어생활에도 많은 문제점을 일으킨다. 현재 우리 주변에서 쓰이는 언어 중 적지 않은 부분이 외래어임은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이는 해외와의 접촉․교류 또는 새로운 개념, 상품 등의 창출과 도입을 통해 함께 들어온 전문용어(예: 컴퓨터, 인터넷, 라디오 등)와 카메라, 베이비, 백미러, 오뎅과 같이 충분히 대체할 만한 우리 고유어가 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는 말들로 크게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해외에서 도입된 전문용어의 경우 그 쓰임이나 세계 공용어라는 위치에서 볼 때 별다른 거부 없이 차용하나, 후자의 경우에는 이미 우리언어가 있음에도 ‘언어사대주의적’ 발상 또는 단순히 부르기 편하다는 이유로 비판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 사진기를 카메라로 부르는 것이, 생일잔치를 생일파티라고 부르는 것이 더 일반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 언어가 있음에도 무분별하게 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은 또 하나의 한글파괴이자 국어사용에 있어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또한 ‘쇼부’, ‘이빠이’, ‘오야지’, ‘시다바리’ 등 과 같은 일본식표현도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언어생활 속 어법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더러는 이해하기조차 어려운 말들이다. 이러한 언어들이 아무런 비판 없이 수용될 경우 우리 언어가 혼란스러워 짐은 물론, 우리 한글문화에 해가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한글은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문화이자 자랑스러운 재산이다.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는 것은 자국민이 해야 할 마땅한 의무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말과 글이 가장 바르게 사용되어야 할 언론매체에서 역시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의 양태를 보이고 있는 점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보았다.

․ 텔레비전 뉴스에서 보이는 외래어 남용 사례
: 외래어 사용이 가장 빈번하게, 그리고 의식 없이 사용되고 있는 곳은 바로 ‘방송’이다. 방송은 매체의 특성상 불특정 다수에게 그 영향력을 막대하게 행사함에도 의식 있고 책임감 있는 한국어의 사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더욱 큰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렇다면 방송에서는 이러한 외래어 사용에 관한 규제법이 없는 것일까. 아래 텔레비전 방송심의에 관한 두 가지 규정을 살펴보자.
참고문헌
․ 임규홍, 2003, 한국 신문의 외래어 지면 이름에 대한 언어학적 분석
․ 임규홍, 2004, 한국 텔레비전 방송의 외래어 프로그램 이름에 대한 언어학적 분석
․ 한유선, 2000, 한국정보관리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한국정보관리학회 제7회 학술대회 논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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