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GE의 위기와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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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1.GE의 최근 위기

2.GE의 위기에 대한 대처와 향후 전략적 방향

3)과거와 현재 GE의 위기에 대한 대처방안

4)이멜트회장의 향후 전략적방향

5)GE의 향후 전략


본문내용
2.GE의 위기에 대한 대처와 향후 전략적 방향

1)전문가들의 의견
대다수 전문가들은 현재 GE가 겪고 있는 위기에 대해 수긍하기 어렵다는 분위기이다. 기업 내부의 역량을 보거나 경영실적을 보거나 이렇다 할 위기의 징후를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2001년 경영실적에서 매출은 전반적인 경기 악화로 다소 감소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7.9% 증가했으며 이익률도 2000년의 9.8%에서 2001년 10.9%로 증가세를 보였다. 매출 규모에서는 월 마트에게 세계 1위 자리를 내 주었으나 포춘이 선정한 존경받는 기업 세계 1위 자리도 그대로 유지했다. 월스트리트의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GE에 대한 현재의 우려는 과장되었으며 현재 GE의 주가는 저평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2)이멜트의 분노
엔론 사태 이후 기업회계의 투명성이 문제가 되면서 GE의 성장전략은 갑작스러운 의심을 받게 되었다. 다각화에 대한 해묵은 비판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완전한 투명성을 위해서는 기업을 분할시켜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웰치 회장 재임시에는 상상할 수 없던 이러한 ‘GE 흔들기’에 대해 이멜트 회장도 참았던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언론에 대해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큰 미스테리란 말인가”라고 반문하고 초우량 기업 GE를 분식회계와 방만경영으로 도산한 엔론과 비교하는 것 자체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그는 “재벌(conglomerate)이라는 말 자체를 아주 싫어한다”며, “회사를 쪼개는 것은 겁쟁이 짓”이라고 단호하게 반박했다.

그러나 일부 논자들은 한해 580억 달러의 매출과 55억 달러의 순익을 내는 GE캐피털이 내부거래를 통해 실적이 부진한 다른 사업 부문을 지원함으로써 자원을 비효율적으로 쓰지 않는가라는 의심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줄곧 ‘No.1 or No.2’ 전략이라는 엄격한 내부 관리를 통해 모든 사업부의 경쟁력 향상을 독려해 온 기업에서 그러한 내부거래가 발붙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사업에의 진입과 퇴출은 기업의 고유 의사결정 사항이며 이를 투명성을 빌미로 제한하는 것은 심각한 비효율 및 기업가 정신의 위축을 야기할 수 있다. 경영투명성은 엄격한 회계원칙의 적용과 사후 감시활동을 통해 달성할 수 있으며 경영전략에 대한 사전적 제한은 곤란하다.

물론 GE 역시 투자자들의 의구심에도 일부 근거가 있음을 인정하고 보다 적극적인 경영정보 공시에 나서기로 했다. 이멜트 회장은 “이제 GE의 재무실적 보고서는 뉴욕의 전화번호부만큼 두께가 나갈 것이지만 할 수 없다”고 하며 경영정보 공개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이사회 참석자 가운데 3분의 2를 독립적인 인사들로 채웠다. 동시에 사외이사 정기회의를 주재하는 의장을 따로 두고 이들의 독립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3)과거와 현재 GE의 위기에 대한 대처방안

81년 GE의 수익 중 절반정도가 저 수익, 저성장의 전통적인 사업분야
웰치는 GE가 21세기에도 우량기업으로 살아남으려면 고부가가치의 하이테크, 서비스업 중심으로 뜯어고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업재편의 설계도는 "3원"이었다.
첫째원은 GE의 핵심사업, 둘째원은 하이테크산업, 셋째원은 서비스산업이었다. 이 3원안에 들어간 사업은 총 12개. 향후 10년안에 "승리"하리라고 점친 사업이었다
첫째, 시장 선점을 통한 표준 장악.
미완제품이라도 먼저 시장에 내놓는 전략은 시장 주도만이 승리의 지름길이라는 빌 게이츠 회장의 믿음을 보여주는 예다. 어려울 때일수록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을 해야 한다.
둘째, 과감한 인수.합병.
이제는 과감하고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고려해야 한다. 모든 것을 기업내부에서 만들어 내려고 할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제품도 좋으면 언제든지 쓸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제 부실기업 정리차원의 수동적인 인수.합병보다는 진정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구상해 볼 때다.
셋째, 창조적 모방.
모방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이제 모방을 하더라도 단순한 따라하기가 아니라 창조적인 모방을 해야 한다. 다른 회사 제품의 장점을 솔직히 인정하고 받아들여 더욱 경쟁력 있는 자기상품으로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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