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오후 네 시 [아멜리 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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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전 <오후 네시>라는 책을 읽었어. 너 이 책 읽을거야? 아니라면 얘기해줄게.이 책을 읽은 이유는 얼마전 노통의 <적의 화장법>이란 책에서 나름의 감흥을 얻었기 때문이었어. 그 책의 마지막 부분은, 가히 '압권'이었지.<오후 네시>, 이 책을 펼쳤을 땐 솔직히 얼마간의 기대감이 있었어. 기대감이 충족됐냐고? 솔직히 말하면 <적의 화장법>의 절반 정도...?

생각해 봐.너의 이웃이, 잘 모르는 사람이 오후 네시만 되면 너희집을 찾아온다고.찾아와선 별다른 말도 하지 않아.오히려 내가 하는 질문에 예, 아니오, 수준의 대답만 할 뿐이지. 처음에는 에헴, 하는 정도로 댓거리를 해주겠지.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날수록 짜증이 나서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와르르 쏟아내겠지.하지만 거기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고, 결국엔 그 사람을 내쫓게 될거야. 뭐 이런 미친 놈이 다 있어, 하면서.

주인공도 그래. 예의바르고 고지식한 교수였던 그는 노년을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해 조용한 곳에집을 얻었는데 - 그것이 불행의 시초였어.그의 이웃은 오후 네시에서 여섯시까지 매일 두시간씩 그의 인생을 갉아먹었거든.그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하던 그는 그 시간에 도망도 가보고, 집에 있으면서 없는 척도 하고, 별별 짓을 다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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