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 기독교교육의지도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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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잭 L 쉐이무어의 기독교교육의지도그리기 독서보고서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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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에 대한 설명
2. 저자에 대한 소개
3. 책의 내용 요약
4. 책에 대한 분석과 비평
5. 종합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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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공동체』장에서는 공동체를 기독교교육의 내용과 과정이라고 정의하면서 공동체가 다시 태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소모임 과정의 교육적 핵심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며, 그를 통해 상호의존성을 키우고, 세우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이라고 한다. 소모임은 다른 경험을 지니고,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며, 서로 다른 필요들을 다루기 때문에, 모임들은 다른 모임들로 분리되고, 결국 그들 자신만의 공동체가 형성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공동체는 계속 발전하며, 교육의 목표와 과정으로서 공동체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개발하고, 공동체 - 창조 - 지속적인 탄생을 추구한다.(61p.)라고 주장한다.
공동체를 위한 교육 접근이론의 세 가지 요소인, 봉사 - 성찰 - 교제가 상호작용하여 균형 있는 발전을 준다고 이야기 한다.
『개인교육』장에서는 그리스도인의 발달과 회심은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내면성의 발달을 통해 외부적 효과를 나타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개인은 과거의 지혜에 귀 기울이고 그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해줌으로써 공동체에 기여한다.(85p.)라고 주장하면서, 개인교육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그 방법으로 침묵 - 들음 - 안식을 들고 있다.
더 나아가 내적행위뿐 아니라 외적행위도 강조하고 있다. 그 외적인 행위를 위해서 두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는, 기독교적 유산의 연구이며 둘째는, 그리스도인의 봉사이다. 도움이 필요한 낯선 사람을 섬기는 것을 그리스도인을 모든 인류와 연결하는 성경적인 연결고리라고 이야기 한다. 이를 통해 신앙공동체가 형성되고 발달한다는 것이다.
『종교교수』장에서는 기독교인으로서 세상을 직면하는 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면서 하나의 대안이 성인교육라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많은 교회에서 종교교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만을 위해서 신중하게 계획되고 요구되며, 성인 교육은 선택 사항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교수법중 하나가 예배드릴 동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성인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라면, 교수와 학습이 뒤바뀐 것이라고 꼬집어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회중들을 위해 모든 연령을 위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욱이 교회 안에서의 한정된 성경공부뿐만 아니라 선교/사역 캠프, 다양한 환경에서의 봉사 등 성인 학습의 다양성을 고려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것들이 기독교 신앙에 대해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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