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한국현대사,한국전쟁] [한국전쟁]한국전쟁의 책임논의와 이데올로기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8.08.21 / 2019.12.24
  • 6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한국전쟁의 기원과 그에 대한 담론에 대해 다룬 소논문입니다
한국전쟁에 있어서 발발주체를 따지는 것에 대한 논의와
그런 이데올로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대한 과제나, 논문 쓰실 때 도움이 될 만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들어가며 : 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시작되지 않았다

본론1 : “누가 먼저 쏘았는가” - 전쟁 책임 담론
1) 전면적 북침설 - 북한, 중국 주장
2)남침 유도설 - B.커밍스 등 수정주의자의 가설
3) 전면적 남침설 - 남한, 미국 주장

본문2 : 발발 주체를 논하는 것의 무의미성
1) 전통주의와 수정주의의 대립
2) 사실과 진실 ; "총을 누가 쏘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나오며 : 아직도 전쟁은 `진행형`
본문내용
(전략)
나오며 : 아직도 전쟁은 `진행형`
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근래 진행됐던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당선된 공정택 교육감은 가장 당선가능성이 있었던 주경복 후보에게 `색깔론`을 펼쳐 물의를 일으켰다. 과거 "6.25는 통일 전쟁이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던 강정구 교수 필화사건과 관련해 주 후보가 옹호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이는 무엇을 말할까? 오늘날 이 땅의 일부 세력에게는 `6.25`는 정통성 그 자체라는 것을 반증한다. 즉, 북한이 일방적으로 평화를 깼고, `우리의 소중한 체제`를 뒤짚으려고 한 폭력적인 나라인데, 우리는 그것을 지켰다는 식이다. 그것에 문제제기를 하고 반대를 하는 사람은 곧 반체제 인사가 된다. 주 후보의 사례에서 보듯이 2008년인 오늘날까지도 빨갱이라는 말의 폭력성은 유효하다. 이는 곧 보수세력의 치명적 약점이기도 하다. 아킬레스건이다. 그만큼 진실을 덮고 싶어한다는 콤플렉스를 드러내기도 한다.
당시 정국은 광기 그 자체였다. 미국은 한반도에 개입하여 자신의 이득을 위해 한반도 분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원죄가 있었다. 남한은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한체, 정권의 희박한 정당성을 가지고 출발했으며, 그 정당성을 반공에서 찾았다. 북한은 그 당시 정세를 오판하여 침략 논리를 전면에 내세운 폭력성을 강조하는 큰 죄를 범했다. 소련은 그러한 북한을 지원하고 자국의 이익을 취하고자 했다. 이러한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진실은 무엇인가. 아직은 잘 알지 못한다. 다만 확실한 것은 전쟁 발발 주체만 논하는 것에서는 그 어떠한 진실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브루스 커밍스, 『한국전쟁의 기원』,일월서각, 1986
김동춘, 『전쟁과 사회』, 돌베게, 2000
박태균, 『한국전쟁』, 책과함께, 2005
정병준, 『한국전쟁』, 돌베게, 2006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윤흥길 `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작품 분석
  • 역사현실과 삶의 부조리,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노력을 묘사하고 있다. 독특한 리얼리즘의 기법에 의해 시대의 모순을 드러내고, 한국현대사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보여주었으며, 산업화와 소외의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보여주었다.그는 소설을 쓸 때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많이 차용하는 편이라고 한다. 분단문학의 걸작 `장마`의 하이라이트인 구렁이가 나오는 부분도 윤씨가 낚시를 갔다가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가 토대가 됐다.

  • 제주 4.3 항쟁 영향과 의의 고찰
  • 와 영화를 만들어 나름의 성공을 거두었단 사실은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제주 43사건은 오랜 세월동안 핍박받아온 존재였다고 할 수 있다. 3년간의 치열하고도 가혹한 전쟁이 끝이 나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반공 이데올로기가 지배적으로 자리 잡게 된다. ‘빨갱이’는 죽여야 할 적이었으며,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 중의 하나였다. ‘빨갱이’와 엮이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서 살아남기란 요원한 일인 것이 분명했던 것이다.

  • 선우휘의 「불꽃」에 대한 소고
  • 와 현의 논쟁은 결국 혁명가를 ‘청부업자’, ‘장사치’로 규정하고 그들이 벌이는 투쟁을 ‘게임’ 정도로만 인식하는, 그래서 그들에 의해 희생당하는 일반 대중의 편에 휴머니즘을 가장하고 서서 철저하게 반공 이데올로기를 역설하고자 하는 작가의 목소리가 현의 대사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역사인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개별화된 개인주의적 성향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결국은 “난 나대로 조용히 살아가자는 게

  • 민중문화론,대중문화
  • 이데올로기의 산물이며, 삶에 대한 특정한 태도를 나타낸 것으로 순수주의를 비판하고,문학의 사회기능을강조하였다. 한국 문학인의 과제로서, 상상의 자유, 학문 ․ 예술의 자유를 포함한 ‘언론의자유’를 위한 투쟁과 잠재독자층은 부르주아지가 아니라, 정치의식, 주권의식을 가진 사회인이며, 시민의식은 시민계급2)의 어느 특정 시기에서 특수한 의식이다. 그러나 시민계급은 혁명후 소수의 상층 부르주아와 역사의 실질적인 결정권에서 점

  • [모더니즘시운동] 1950년대 모더니즘 시운동과 모더니스트
  • 한국 전쟁의 발발과 그 영향력이라는 역사적 조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6.25전쟁은 동족상잔의 전쟁이라는 의미에서 그야말로 우리 민족에 있어 커다란 현대사의 비극이었다. “‘아아 50년대!’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모든 논리를 등지고 불치의 감탄사로서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당대 문인의 자괴와 같은 토로는 전쟁의 참혹성과 그 피해로 인한 모든 사회구성원들의 정신적 상실감과 황폐감을 마땅히 대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