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KTF 의 브랜드전략 - Bigi 브랜드를 중심으로

의 일정 비율 할인받을 수 있다. 멤버십 카드의 효시는 TTL이다. SK텔레콤이 10대와 20대 초반 세대 전용 요금제인 TTL을 출시하면서 요금제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TL 카드를 선보였다. 이후 KTF의 드라마, 나, 비기, LG텔레콤의 카이, 카이홀맨, SK텔레콤의 팅, 유토 등 다양한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면서 멤버십 카드의 종류가 다양해졌다. 지금까지 멤버십 카드의 주요 골격은 브랜드(요금제)에 따라 카드를 부여하는 방식이었다. 특

의 경우 UTO, ting이 추가되었고, KTF의 경우 MAIN, Bigi, Drama가 있다. 게다가 이러한 요금제나 멤버쉽 서비스뿐만이 아니라 NATE나 Magic N과 같은 무선인터넷 콘텐츠 및 음성통화 서비스의 질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판촉전략을 짜내고 있다.2). 고객 시장 분석이동 통신이 처음 보급된 시기에는 소득이 높고 안정적인 중장년층이 타겟고객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동전화 사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동전화에 대한

의 수요창출이 어렵게 되자, 아직 휴대폰 보급률이 낮아 잠재수요가 크고 앞으로 무선인터넷의 최대수요층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보여지는 10대들을 겨냥하여 이동통신업체들이 10대 잡기에 나섰다. 2000년도까지만 해도 011 TTL, 016 Na, 019 카이 등 20대용 서비스로 경쟁을 벌였으나 이제는 타깃을 10대로 내려 잡은 것이다. SK텔레콤은 팅(ting), KTF는 비기(Bigi), LG텔레콤은 카이홀맨이란 이름의 10대(13∼18세) 전용브랜드와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제 I 장. 서 론제 II 장. 이동통신산업의 정의와 특성제 III 장. 이동통신산업의 기술발전과정제 IV 장. 우리나라 이동통신산업의 발전과정제 V 장. 우리나라 이동통신산업의 특징 제 Ⅵ 장. 시장환경 변화와 KTF의 마케팅 전략제 Ⅶ 장. KTF 이동전화 시장에서의 제 Ⅷ 장. 성공요소KTF의 브랜드 전략제 Ⅸ 장 맺음말 및 향후 과제제 I 장. 서 론언제,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필요로 할 때에 그에 합당한 통신수단을 제공해 주기 위하여 무선통신은 유선

의 대표주자로 각광받고 있으며, N세대 문화 브랜드 ‘Na’와 여성만을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Drama’를 통해 성공적인 타킷 마케팅으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 ‘Viz’브랜드를 통해 법인 영역을 새롭게 개척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한국통신프리텔은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엠닷컴과 합병을 하고 KTF 로 새롭게 태어났다. 새롭게 태어난 KTF는 가입자 규모 확보 및 비용 집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