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치호랑이, 교육학, 교육평가, 교육과정,] ‘검치호랑이 교육과정’을 읽고...

검치 호랑이를 읽고나는 책을 읽기 전 작가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한다. 이 책 제목을 보고 교육과정을 검치 호랑이를 주제로 쓴 글이겠지 이런 생각을 먼저하며 작가가 책을 쓴 의도를 먼저 살펴보았다 작가는 오늘날 교육과정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구석기 시대의 교육과정이라는 형태를 빌려 우화적으로 이 책을 썼다 또한 교육과정분야의 고전으로 교육학의 전반적인 개념을 짚어가고 있어 교육에 관련된 사람이면 누구나 순간

교육에 더 치우쳐 있는 듯하다. 구석기 시대의 교육이 늘 퇴보만 있었던 것은 아닌데, 학생들에게 개울에 직접 나가 진짜 물고기를 잡도록 하는 경험을 교육과정으로 하는 창조적인 고기잡이 학교가 생기고 이에 자극을 받은 기존의 학교들은 다른 지역에 사는 늙고 지친 검치 호랑이를 잡아와 학생들에게 불로 호랑이 몰아내기를 가르쳤다. 학생들은 호랑이 앞에서 횃불을 흔들 것이다. 그저 횃불을 흔들어 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가는 것

교육의 끝이 어디인가에 고민해 보았다. 교육의 끝은 삶을 영위하고 누리는 동안 영구히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끝은 없을 것이다 는 답을 얻어냈다. 구석기 시대의 인간들도 필요에 의해 뭔가 생각하고 발명해 왔던 것처럼 교육이란 것도 이렇게 점점 발전해가고 구체화되어 간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은 교육의 본질은 시간을 초월한다는 것과 교육이란 거센 물살 속에서도 당당하게 버티고 서 있는 바위와 같이 변화하는 조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검치 호랑이 교육과정」을 읽고 나서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의 느낌을 표현하자면 참으로 신선했다.되게 교육에 관한 책은 제목부터가 심오하거나 부담스럽기 마련인데, 이 책은 왠지 모르게 나의 호기심을 자극 했다.이야기의 시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카운터를 가졌다는 티후아나의 한 술집에서 테킬라 데이지를 즐기고 있던 레이몬드 웨인과 페디웰 교수가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카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업시간에 나가지 않아서 인지 어떤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Reflection paper를 매주 제출해야한다는 소식만 접한 상태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검치 호랑이 교육과정”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제는 들어 보지도 못하였습니다. 물론 강의 계획서를 꼼꼼히 살펴보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2주가 지나 저의 생활이 조금 안정이 될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