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관리론] 1분 경영 - 스펜서 존손지음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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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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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경영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1분경영이라는 제목을 보고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경영이라는 것이 기업이나 사업을 운영, 관리하는 것인데 어떻게 1분이라는 단어를 앞에 붙일 생각을했을까.. 1분이란 시간이 짧은 시간을 의미하는 것 일텐데 과연 어떤 경영 방침이길래 짧은 인상을 주려 하는 것일까.. 이런 의문들이 자꾸 머릿속을 스쳤다. 그 해답을 찾으려고 책을 읽어 나갔는지도 모른다.
맨 처음에, 이 젊은이는 자신의 꿈인 ‘유능한 경영자’가 되기 위해 유능한 경영자를 찾아 나선다. 이 젊은이는 자신의 꿈이 경영자 이면서 다른 경영자들을 만나서 자문을 구하는 것이 쉬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꿈을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 젊은이가 꿈을 위해 뛰어든 모습이 너무나 인상 깊어 책의 처음부터 고개를 끄덕이며 책장을 넘겼다.
‘엄격한(tough)경영자’와 ‘온화한(nice)경영자’ 로 나눠진 경영자를 보고 나도 젊은이처럼 ‘모두 부분적으로만 유능할 뿐 반쪽자리 경영자들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을 읽어나갈수록 마치 내가 유능한 경영자의 꿈을 가지고 유능한 경영자를 만나 일하며 배우고 싶어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점점 유능한 경영법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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