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철학 심리학] 자기실현을 위한 욕구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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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론자 라이프니츠는 영혼으로부터의 유추를 통하여 단자(monad)를 생각해 내었는데, 각각의 단자는 어떤 의미에서 정신적인 실체이다. 각각의 단자들은 질적으로 그리고 내적으로 다른 모든 단자들과 서로 다르다. 그러나 우주는 유기적이고 조화를 이루는 체계이며 그 안에는 무한하게 다양한 실체들이 완벽한 조화를 형성하면서 결합되어 있다. 그리고 여러 단자들 가운데 어떤 두 개도 결코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으며 각각의 단자는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우주는 질서 잡힌 체계로서 그 안에서 각각의 단자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무한한 체계 전체를 반영한다. F. 코플스톤, “합리론”, 김성호 옮김, (서울: 성광사, 1994), p. 477-85. 라이프니츠가 말하는 ‘단자’를 세상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자아로 본다면, 자아라는 것은 신이 예정하신 조화를 위한 하나의 의식을 가진 존재인 것이다.
게다가 각각의 단자는 독립된 세계를, 각자가 자신의 내부로부터 잠재성을 실현시켜 나간다는 의미에서, 형성한다. 또한 각각의 단자들은 서로 분리된 하나의 세계라 할 수 있지만 이들은 신이 부여한 어떤 법칙 또는 예정조화의 원리에 따라서 다른 모든 단자들의 변화에 조화롭게 대응하면서 스스로 변화한다. 결국 신은 태초에 우주가 조화를 이루도록 예정하였으며 그 이후에 모든 것은 정신과 물체의 법칙에 따라서 자연 현상 안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정해진 방식으로 진행되어 나간다. 더욱이 각 자아는 주변의 상황 변화에 대응하여 조화적으로 변화한다. 하지만 자아들 사이에는 상호작용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화를 위한 자아들의 변화를 조종하는 것은 내적인 원리를 이다. 이런 조화를 위한 자아의 내적 원리를 일으키는 것을 라이프니츠는 ‘욕구’라고 부른다. Ibid, p. 500-2. 다시 말해서, 전체적인 조화를 위해 각 개인에게 욕구라는 내적 원리를 작용하여 예정하신 분량만큼의 자아를 완성하기를 원하신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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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문 헌
1. 강영안 외 10명. “악이란 무엇인가”. 서울: 도서출판, 1992.
2. 최정훈. “인본주의 심리학”. 서울: 법정사, 1992.
3. 조대봉. “인간 행동의 이해와 자기실현”. 서울: 문음사, 1990.
4. Schwarz, Hans. "Evil". MN: Fortress Press, 1995.
5. 이부영. “자기와 자기실현”. 파주: 한길사, 2002.
6. 코플스톤, F.. “합리론”. 김성호 옮김. 서울: 성광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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