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퇴계 인간을 주목하다-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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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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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다큐멘터리 2편 - 퇴계 인간을 주목하다’ 이 영상자료는 도산서원에 대한 소개로 시작을 했다. 나는 도산서원에 대한 소개를 보면서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살던 곳인 대전에 있는건가? 란 생각을 했다. 하지만 계속 보다 보니 내가 살던 곳에 있던 것은 우암 송시열선생의 남간정사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 영상물을 다 봤을 때 쯔음엔 이 낯설지 않음에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내가 가보았던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위치한 이 멀리에 위치한 도산서원을 가게 된 그 때를 회상해 보았으나 어찌하다 갔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냥 부모님을 따라 갔었는데 영상자료에서 보이는 그 풍경과 그 모습에 분명히 갔었던 곳임을 알게 된 것이다. 실로 그 때 받았던 느낌은 남아 있었던 것이다. 그 때를 기억하자면 여름이었는데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를 한참 따라 들어가 나타난 이 도산서원은 차에서 내리자 마자 숨을 탁트이게 하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그리고 도산서원을 관리하시는 분의 안내를 따라 이곳저곳을 간략한 설명과 함께 보았었다. 아쉽게도 자세한 기억은 나질 않는다. 하지만 그 곳의 분위기와 하나의 장소는 기억이 남는다. 그 하나의 장소는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관리자분의 설명은 기억이 난다. 그 곳은 도산서원에서 공부하는 이황의 제자들이 자습을 하던 곳이라고 했다. 4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는 지붕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이 곳은 앞쪽으로 절경이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또한 사방이 탁트여 있어 속이 시원하단 느낌을 누구나 받을 것만 같았다. 그 때가 고등학생 때였는데 나도 매일같이 공부하고 늦게까지 자습을 하는 때여서인가 이 곳에서 자습을 하면 정말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이 영상자료에 따르면 이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이 직접 설계 했으며 4년동안 지었다고 한다. 또한 이 곳을 짓게 된 계기로는 벼슬에서 물러나 학문을 더욱 연마하기 위해서 이며 3칸의 최소한의 규모로 지은 것에서 퇴계 선생의 성품과 사상을 찾아 볼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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