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평책] 영조와 정조의 탕평정치(탕평책)A+

영조를 지지하였다. 이에 따라 숙종이 죽고 경종이 즉위하자 소론이 집권했고, 경종이 단명하여 영조가 즉위했을 때에는 노론이 정권을 잡았다. 노론의 장기집권으로 인한 왕권의 약화와 정치세력의 편중으로 인한 사회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탕평책을 실시하여 정치세력의 균형을을 이루었다. 정조도 탕평책을 계승하여 인재를 고루 등용하여 당쟁은 완화되고 정치 세력간에 균형이 이루어져 왕권이 신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영.조의 탕평책에도 불구

정조 때에는 지금까지 소외되었던 남인의 세력이 왕에 의하여 적극 옹호 ․신장되어 이가환․정약용과 같은 남인 시파의 명사가 등장하였다. 그러나 순조가 즉위하면서 노론의 벽파가 대거진출하여 1801년 신유사옥을 일으켜 사학일소라는 명목 아래 많은 시파의 가톨릭교인이 변을 당함으로써 당쟁의 한 변형이 연출되었다. 이런한 탕평정치는 왕이 중심이 되어서 붕당정치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 이에 따라 사회 경제적 변화

영조이후 탕평책 이 시행되었으나, 17세기말 이후의 정권은 사실상 노론에 의하여 전달되다시피 되었다. 더우기 19세기 부초부터는 노론파에 속하는 안동김씨의 세도정치가 60여년간이나 계속되었다. 다산이 태어난 것은 사도세자 사건을 들러싸고 그의 아버지 정재원이 정계에서 물러나 시기이다. 이후 정조가 즉위하자 그의 다시 벼슬길이 열리며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와 성호학파 특히 그 좌파쪽 사람 들과 교우하게 되었다. 정약용이 벼슬하게 된것

영조28)9월 창경궁에서 태어났다.1762년(영조38)2월에 청원부원군 김시묵의 딸 효의왕후를 맞아 가례를 올렸다. 1759년(영조35)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 사도세자가 비극의 죽음을 당하자, 일찍 죽은 영조의 맏아들 효장세자의 후사가 되어 1776년(영조52)3월 영조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정조는 왕권을 강화하고 체제를 재정비하였으며 영조의 기본정책인 탕평책을 계승하였다. 정조는 매우 영명(英名)하여 사고문장(四庫文章)이란 칭송을 들었으며 정치,

정조시대의 당쟁과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영조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조선왕조에 대해 관심을 느꼈고 조선왕조 후기의 중흥기라고 할 수 있는 영조시대 탕평책과 그 과정에 정파와 영조 사이에서 희생당한 사도세자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Ⅱ. 本論1. 영조의 일대기1-1 . 조선 제 21대 영조1. 영조의 즉위 대리청정 문제와 노론 소론 대립 영조 英祖 1694(숙종 20) ~ 1776 (영조 52) 조선 제 21대 왕. 재위 1725~ 1776. 성은 이씨, 이름은 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