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세상에버릴사람은아무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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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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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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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를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기말레포트라 신경써서 썼어요^^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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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는 현재 이루어지는 우리나라의 장애인에 대한 대우 및 사회적 인식에 대해 비판적 시각에서 다룬 듯 하다. 사람들의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안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학습 환경을 만드는가 하면 장애인 학교를 따로 두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격리 시키는 등의 조취를 취하는 것을 그러한 예로 보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러한 것이 무조건적으로 차별적 조취라고 볼 수 있는가하는 것은 조금 깊게 생각해볼 문제이다.
이 글의 대부분은 예시로 이루어 져 있는데 그나마 끝머리에 가보면 현대의 장애인 복지제도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나온다. 그러나 앞의 광범위한 옛날의 장애인 복지에 관한 예시에 비해 현대에 대한 비판은 그 양과 질 두면 모두에서 빈약하다.
옛날에는 자립 가능한 경증장애인과 자립이 불가능한 중증장애인을 분류하여 장애인 복지정책을 폈고, 여러 가지 사회활동이 가능하게끔 했다고 한다. 또 앞부분에서 보면 옛날 사람들의 장애인에 대한 시선은 지금만큼 나쁜 시선이 아니라 조금의 놀림거리가 될 뿐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근거가 부족하게 보인다. 현재에도 장애인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지 않고, 비장애인과 같이 아주 편하게 대우해주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본다면 현재에도 옛날에 그래왔다고 말한 그러한 사회적 시선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과대 포장하여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장애인에 대한 시선은 부정적이다는 의견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구체적인 근거 없이 서술해 놓은 것 같다.
그리고 현재의 노인복지정책에서 Active Aging 즉 활동적 고령화를 주장하듯 장애인복지 정책에 있어서도 옛날에는 장애인의 활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는 말을 아주 많은 예를 통해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에서 장애인 고용정책 등의 장애인 우대 정책이 서서히 실현되고 있지만 그러한 제도 속에서 소외되는 장애인이 있듯이 옛날의 정책 속에서도 분명히 소외되는 장애인이 존재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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