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서평]진리의 사람 다석 류영모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으로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이란 점에서 존경했다고 한다. 어거스틴은 설교의 내용보다 암브로시우스의 말 솜씨를 듣다가 그 내용까지 자신에게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어거스틴은 장년기에 접어 들고 나이갈 들어 갈수록 형이상학적인 공허는 더욱 깊어져서 눈으로 불 수 없는 것이면 그것이 무엇이든 그 본체와 개념을 생각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이것은 반대로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는 말이

진리를 더욱 더 발견했으며 자신의 삶에 대한 좀 더 나은 규칙에 관하여 숙고합니다. 그리고 믿음은 인간 생활의 기초이며, 사람은 성경이 계시하는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 주님의 실체에 관하여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어떤 길이 주님께 이르는 혹은 돌아가는 길인지에 관하여 전혀 몰랐으나, 주님이 계시며 주님이 우리를 돌보심을 믿었나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성만으로는 너무 약해서 진리를 발견할 수 없으며 그리하여 성경의 권위를

사람들이 과연 복음의 진리를 받아 들인 사람들인가? 하고 질문을 던지면서 참된 그리스도인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전달하려고 하였다.제자들이 자기들의 지도자인 예수님이 붙잡혀서 죽으신 후에 얼마나 두려움에 휩싸여 잇었을까 예전에 행햇던 전도사역의 능력과는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온갖 두려움에 있던 이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신 순간부터 이들의 삶은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이것이다. 세상

진리를 향한 고뇌와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경주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줍니다. 저는 서평을 통해 그의 회심까지의 한 사람의 생애와 그러한 과정 가운데서 그의 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떻게 정립되어가며 또 어떤 말로 표현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하면서 이에 대한 평가해보려고 한다.Ⅱ. 고백록의 중심 내용고백록의 시작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이러한 찬양으로 시작하는 것은 앞으로 전개되는 내용을 포괄하

진리를 찾는 구도자의 삶, 암브로시우스와의 만남 그리고 궁극적인 회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그리고 10장에서는 고백록을 쓰고 있는 현재의 삶으로 요약할 수 있다. 고백록에 보면 그 당시의 사람들도 아이들에게 억지로 공부를 하게하고, 휴일에는 가게들이 문을 닫는 등 소소한 일상이 현재와 다를 바가 없었다. 종교적으로도 많은 이단이 득세하고 있고 진리를 찾기 위해 애쓰는 구도자들이 있었다. 박해 받던 초기 기독교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