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 꿔라- 반기문

공부가 부족한지 몇 단어는 사전을 찾아 읽어야 했다.(결국 마지막의 연설문은 아직 읽지 못했다.)(그 부분은 이 학교와 학원 숙제의 산을 넘은 후에 읽기로 했다.) 그리고 책 중간 중간에 적힌 메모와 그림들은 훗날 내 인성면접 때 그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결론을 짓자면(독후감에 결론이 있다는 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독후감을 썼다. 다시 내가 쓴 글을 읽어보니 책의 내용과는 빗나간 부분도 있었고 딴 얘기가 너무 많았다고 생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꾸어라’ 독후감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꾸어라 - 반기문제목이 참 와 닿았다. 공부하는 게 이젠 싫고 지겹기만 했는데 그런 내 나태한 마음에 불씨를 지펴준 책이었다. 다른 책과 달리 이 책은 프롤로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었다. 프롤로그에서 반기문 씨는 세 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첫 째, 우리사회에 실력과 인품을 다 갖춘 본받을 만한 어른이 계시고, 그 어른을 세계가 인정해 줬다는 자부심, 둘

반기문 총장님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기까지의 과정 및 노력을 그린 책인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을 읽고 난 반기문 총장님을 존경 해 왔던 것 같다. 그리고 세계를 가슴에 품어라 라는 책이 나오고 나는 몇 번이고 읽고 싶었으나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들어가면서 책을 읽지 않고 있었는데 마침 학교에서 기회를 주니 이때다 싶었다. 과거의 나는 내가 항상 영어 공부도 안하고, 어렵게만 느끼고, 열등감에 빠져있고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의 청소년에게 전하 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신웅진 / 명진출판 / 2007)6.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김경섭 / 김영사 / 2008) 7.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신경림 지음/ 우리교육/ 2000) 8. 아버지도 천재는 아니었다. (김상운 지음 / 명진출판 / 2008)9. 죽음의 밥상 (피터 싱어 외 지음, 함규진 옮김 / 산책자 / 2008)10. Who am i? 나는 내가 만든다 (정창현,안광복,한채영,강동길,최원호 공저 / 사

이 책은 제목이 약간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게 되어 읽어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바보처럼 공부를 하고 천재처럼 꿈을 꾸리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의아하게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으로 당선된 날은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넘어 충격적이었다.어느 누구도 한국이라는 조그마한 나라에서 그런 큰 자리인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자리를 맡을 인재가 나올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