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랑]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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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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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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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독후감 -
평상시에 이 책이 정말 괜찮은 책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또 읽어 보고 싶은 책이기도 하여 이번 기회에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리히 프롬은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동한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다. 그의 사상중 하나는 "인간은 자신이 나고, 자라는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사회가 병들면 그 구성원들도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프롬은 이 책을 통해서 현대 자본주의 사회가 물질적 풍요 속에서 놓여져 있으면서도, 왜 사람들은 불행하며, 사랑을 갈구하고 자신들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즉 인간은 사회라는 유기적 존재를 구성하는 하나의 세포로서, 주변의 세포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이루어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논지를 펼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유기적인 관계라는 것은 사랑으로 대변될 수 있는 일련의 행동들로 봤다.
하나의 세포가 주변의 세포들과 그 유기적인 관계를 이루지 못하면, 그 세포는 점점 병들고 죽어가는 것처럼, 현대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의 인간들은 점점 황폐한 정신세계 속에 빠져 들어가면서도 그 이유마저 알아내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고, 자신과 자신의 주변의 존재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이루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능동적인 행동으로서의 사랑’을 강조한다.
우리는 진실로 참된 사랑을 갈구하고 이상적인 사랑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랑을 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어떤 기술을 습득하는데는 열을 올리고 있으면서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사랑의 기술’에 대해선 관심조차도 없다.
프롬은 인간의 사랑을 인간의 실존에 관련된 근본적이고도 필수적인 핵심으로 설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은 이글의 서론 격이다. ‘사랑은 기술인가’라는 물음에 “예”라고 대답하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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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 설상태 역 | 청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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