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프랑스의 오리엔탈리즘 - 자라파 여행기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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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자라파 여행기>를 통해 프랑스인들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해 살펴본 보고서입니다. 각주와 참고문헌도 꼼꼼하게 기입하였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자료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쁜 레포트표지도 첨부하였습니다. *^^*
목차
1. 들어가며
2. 프랑스의 오리엔탈리즘
1)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
2) 드로베티의 밀매업과 오리엔탈리즘의 발전
3. 자라파 여행기
1) 6천 킬로미터에 달했던 자라파의 긴 여정
2) 자라파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열광적인 반응
4. 나오며
# 참고문헌
본문내용
19세기 프랑스는 대혁명을 통해 앙시앵레짐(Ancien régime)을 종식시키고 계몽적이고 합리주의적인 자유 민권시대를 성립시켰다. 이를 통해 이 시대의 프랑스인들은 어느 시대보다도 자부심이 넘쳐났으며 의식주를 비롯한 기본적인 삶 이외의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흐름에 부합되어 열광적으로 나타난 현상이 여기서 살펴볼 자라파(zarafa)이다. 자라파란 아랍어의 제라파(zerafa)에서 온 말로 원래의 뜻은 '매력적인' 혹은 '사랑스러운 자'이다. 그러나 음성학적으로 변형되면서 영어로는 지래프(giraffe), 프랑스어로는 지라프(girafa), 이탈리아어로는 지라파(giraffa)라고 불리며 기린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된다. 즉 여기서 말하는 자라파는 기린인 것이다. 그런데 왜 당시 프랑스인들은 기린 한 마리에 그토록 열광을 했을까? 그 이유는 자라파로 상징되는 동양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할 점은 그 이면에 담겨진 프랑스인들의 사고와 생각, 더 나아가서는 제국주의로 이어지는 서양이 바라보는 동양에 대한 오리엔탈리즘(Orientalism)적 관점이다. 그러면 여기서 당시 프랑스인들에게 아름답게만 비쳐졌던 자라파의 행적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 안에 내포된 슬픈 역사와 오리엔탈리즘적 환상과 거짓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문헌
1. Michael Allin/박영준 옮김, 《자라파여행기》, 이침이슬, 2002.
2. Edward W. Said/박홍규 옮김,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2004.
3. Roberto Solĕ/이상빈 옮김,《나폴레옹의 학자들》, 아테네,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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