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2』, 한국역사연구회, 1998, 119쪽.막상 박람회의 반응이 좋지 않자 일본은 조선인들을 관람객으로 강제로 동원하였고 숙박시설도 작은 방에 여러 명을 집어넣는 등의 방식으로 조선인을 한없이 이용하고 무시했다. 이렇게 철도는 일본의 조선 식민지화의 수단으로 쓰인 것이다. 동양이라는 개념 또한 20세기에 일본이 만들어낸 조어로 정적이고 소극적으로 동아시아의 국가들을 묘사한다. 이러한 이미지는 미처

어떻게 되는지 알수 없지만 현대에서 이런 행위는 명백히 비난받아 마땅하고 남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만약 모리스가 셜록 홈즈 없이 아르센 뤼팽을 창조했다면 그의 글이 지금처럼 유명해질 수 있었을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르센 뤼팽은 셜록홈즈의 대척점, 호적수라는 타이틀로 유명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모리스 르블랑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남의 창작물을 멋대로 훔쳐 쓴 도둑 작가라고 봐야 할까?

『우리 역사 이야기』, 돌베개, 1993한국역사연구회,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청년사, 1998한국역사연구회, 『우리는 지난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역사 비평사,1998 김삼웅, 『일본은 조선을 얼마나 망쳤을까?』, 사람과 사람, 1998참고 싸이트http://members.tripod.lycos.co.kr/~kriaa/ 강미영 퓨전음식http://www.osanfood.com/ 음식문화 길라잡이http://www.hansbibimbap.com/main.html 한스 비빔밥http://www.daom21.com/index.asp 한국음식문화 연구소

우리나라 사람이 남긴 최초의 전봇대와 전깃줄에 대한 묘사로 알려져 있는 김윤식의 일기에는 “여기서부터 전선을 볼 수 있는데 톈진에서 상하이에 이르는 것 인 바 그 거리는 4천리가 넘는다. 수십 보 간격으로 전주를 세우고 두 가닥의 동선이 이어져 있다. 행인은 그 밑을 왕래하는 데 감히 손상함이 없어 단속규칙이 엄함을 알 수 있다. 한국역사연구회,「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서울: 역사비평서, 1998), p. 18”라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역사비평사. 1998)이동연 문화의 독점 강화와 다국적 문화산업의 지형 한국사회와 언론 (1998. 제10호)김영근 일제하 일상생활의 변화와 그 성격에 관한 연구 - 경성의 도시 공간을 중심으로-(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학위 논문 1999) 김진송 서울에 딴스홀을 許하라 (현실문화연구. 1999)임지현 일상적 파시즘의 코드 읽기 당대 비평 99 가을조혜정 불균형 발전 속의 주체 형성 성찰적 근대성과 페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