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알튀세르의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를 읽고‥

미래를 말하다는 경제학 이론을 기대하며 열었다가는 실망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완전경쟁시장이라는 그들만의 세상 속에서 통용되는 이론들로 규제완화와 감세를 주장했던 신자유주의 경제학의 몰락 이후의 미래는 누가 주도할지, 어떻게 변해갈지를 기대하며 책을 연다면 그 기대는 어그러지지 않을것이다. 한글판 제목 그대로 폴 크루그먼은 미래를 말하고 있다. 미래를 말하다는 작금의 한국에게 매우 큰 통찰을 주는 책이다. 폴 크루그먼이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할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거에 내가 그렇게 살아왔으니 앞으로 태어나게 될 내 아이만큼은 정말 정성을 다해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이 책의 순서대로 내가 그 부분을 읽고 느낀 것에 대하여 쓰려고 한다. 1장을 읽고 그동안 내 머릿속에 있던 생각들이 틀렸음을 깨달았고 또한 태교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난 그 동안 태교하는 사람들을 보면 유난을 떠는 것이라 생각했다. 뱃속에 있는 아이가 부

미래를 가늠하고 싶다면 꼭 넘겨봐야 할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이책, 자크 아탈리 위기 그리고 그 이후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좌파 지성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진보적인 인사라는 평이지만, 국가의 경제정책에 큰 영향을 끼치는 위치에 오른 저자이니만큼, 학문과 실천적 조화가 잘 이뤄져있는 당대의 석학이라는 생각이다. 한없이 어려울수 있는 내용을 명쾌하고 쉽게 설명해 놓은 저자의 필력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에릭슨 소비자 연구소가 9개국, 5000명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10가지 핫 소비자 트렌드 2016에서 인공지능 인터페이스가 5년 안에 스마트폰을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 했다. 44%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교사와 같은 유익한 존재가 될 것이며, 1/3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29%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해 인공지능 시스템과 이야기 할때 더 편안함을 느꼈다고 했다.

안내 멘트에 따라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레버리지 방법들은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이다. 문제는 이러한 방법을 배우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명확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다른 누구보다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세상의 기준에 압도되어 자기 자신을 기만하지 말고, 진정한 자신과 대면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