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독후감[1]

아침 1시간 노트2003년 출간된 사이쇼 히로시의 ‘아침형 인간’ 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아침 시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한 때의 유행이었던지 요즘에는 아침형 인간에 대한 관심은 주춤해진 듯 보인다. 그럼에도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면, 인생의 목표를 성공할 가능성은 더 높아질 것이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보다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 책이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좋은

‘1%’ 행동심리학자로 불리는 저자 이민규 교수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는,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1%만 바꾸면 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해야 한다는 선입견을 가진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희망적인 소식이다. 먼저 목차를 보니 저자가 생각하는 성공 과정은, “크게 생각하되 작게 시작하고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는 것”으로 요약해도 좋을 듯하다.저자는 하루 1%(15분)만이라도 10년 후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전 세계적으로 40초당 1명이 자살을 한다. 매년 80만 명 가까이 자살하는 셈이다. 우리나라는 2003년 이래 지금까지 OECD 국가들 중에서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 하루 수십 명의 사람이 이러저런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하나뿐인 목숨을 미련 없이 버리는 것인가?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하는 근본적 이유는 절망감이다.이 책의 저자 하야마 아마리 또한

1만 시간의 재발견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다. 특히 학생이라면 열에 아홉은 경험했을 것이다. 분명 책상에 앉아서 남들 하는 만큼 공부하는데, 오히려 성적은 나보다 공부를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친구가 더 좋은 경우가 적지 않다. 왜 이런 일이 생기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말콤 글래드웰의 저서 ‘아웃라이어’를 통

1등의 통찰저자 히라이 다카시는 MIT 슬론스쿨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전략 컨설턴트이다. 그는 MIT 슬론스쿨에서 인간의 통찰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 사고법’을 배우고, 이를 비즈니스 현실에 적용해 각종 문제를 해결해 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배운 ‘시스템 다이내믹스’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시스템 다이내믹스의 핵심은 본질사고다. 저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