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 -띄어쓰기와 문장부호 편

맞춤법을 만드는 일만큼 중요한 일도 없을 것이다. 이를 위해 각각의 맞춤법 개정과정과 현행 맞춤법에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남․북한 맞춤법규정의 차이점를 살펴보는 일은 선행되어야 한다. 3-1. 남북 맞춤법 개정의 과정 분단 직후 남북한에서 공통으로 실시되던 맞춤법은, 주시경 선생의 맞춤법 이론이 조선어학회 회원들의 손을 거쳐 1933년에 공포된『한글 마춤법 통일안』이었다. 이 통일안은 1937년, 1940년 두 차례에 걸쳐 부분적으로 개정의 손

맞춤법 규정’에 대한 것을 연구하여 그 차이점을 비교하고, 합리적인 통일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남북한의 맞춤법은 분단 이후, 1933년 제정된 「한글맞춤법통일안」을 근간으로 하여 여러 번의 개정을 거치며 점차 다르게 변화하였다. 그로 인해 남․북한의 언중들은 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남․북한 언중의 의사소통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남한의「한글맞춤법」과 북한의「조선말규범집

띄어쓰기제1절 조사제2절 의존명사,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및 열거하는 말 등제3절 보조 용언제4절 고유 명사 및 전문 용어제 6장 그 밖의 것부록 문장 부호1.1. 총칙과 자모총칙에서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는 표음표기와 함께 본래의 형태를 고정시켜 표기하는 것에 대한 절충을 내포한 말이다. 자모란 글자의 단위를 뜻하는데, 이를 소리의 단위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자모는 훈민정음 창

맞춤법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신문과 뉴스의 언어는 사람들이 자주 접하는 말이며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이를 모방하게 된다. 뉴스와 신문의 일반 국민의 언어생활에 영향력을 고려하여 두 매체를 선정하여 언어 사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의 3회와 4회의 기출문제를 통해 한글맞춤법이 어떻게 문제로 출제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어문규범과 관련된 연습문제를 통해 한글날 제정, 남북한의

국어정서법의 이해【목 차】1. 머리말2. 텍스트를 통해 본 한글 맞춤법2.1 시2.2 신문3. 기출문제를 통해 본 한글 맞춤법4. 연습문제5. 맺음말▶참고문헌1. 머리말한 인터넷 업체가 한글날을 앞두고 대학생 8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학생의 92.2%가 ‘우리글을 제대로 쓰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대학생들이 바른 우리글을 사용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으로는 ‘맞춤법’이 30.2%로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띄어쓰기(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