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루스베네딕트의 `국화와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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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2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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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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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기대에 아주 못 미치는 이 선물이 일본의 온(恩)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을 수 있었다.
루스 베네딕트(Ruth Benedict)의 <국화와 칼,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 - Patterns of Japanese Culture, Boston, 1946>은 일본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책으로 통한다.
이 책은 1944년 미 국무성 위촉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것인데, 저자는 한 번도 일본을 방문한 적이 없다. 이미 있는 여러가지 자료를 연구하여 쓴것으로 주관성을 극복함으로써 학문적 객관성을 획득하고 있다.
2차대전 중 일본이 전쟁을 정당화 하기 위한 전제는 미국과는 정반대였다. 미국이 일본, 이탈리아, 독일 3국의 침략행위가 전쟁의 원인이라고 본 것에 반아여 일본은 각국의 절대적 주권을 가지고 있는 동안은 세계에 무정부상태가 계속되는데 이에 일본은 계층제도(階層制度)를 수립하기 위해 싸운다는 것이다. 모든 나라는 하나의 국제적 계층제도속에 제각기 포섭되어 하나의 세계로 통일되어야 하는 것이다.
일본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각자가 알맞은 위치를 갖는다."는 말이 무엇을 뜻
자료평가
- 잘봤습니당 앞으로도 좋은자료 부탁드려요
- blackca***
(2009.09.20 16:59:32)
- ..
- jsk3***
(2009.03.11 18:00:43)
- 쓸만함
- a***
(2006.12.11 11:35:16)
- 괜찮네요
- hhs2***
(2006.12.02 23:51:58)
- 중복자료...
- se***
(2004.11.08 14: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