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학 독후감] 볼프강 보르헤르트 `밤에는 쥐들도 잔단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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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3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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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보르헤르트(Wolfgang Borchert : 1921-1947)
함부르크에서 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등실업학교 졸업 뒤에 서점 점원으로 일하면서 배우가 될 꿈을 꾼다. 그러나 1941년, 그의 나이 20세 때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하면서 그 꿈은 깨지고 만다.
소집 영장을 받고 동부전선으로 끌려갔다가 왼손의 총상과 황달 때문에 후송된다. 병세가 완치되자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일부러 자상(自傷)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결국 뉘른베르크의 미결감에서 석 달 남짓 독방 생활을 한 끝에 내려진 사형선고.
이후 사정을 이해한 판사와 변호사의 노력으로 간신히 무죄판결을 받는데, 이번에는 말로써, 혹은 편지를 통해 나치스를 비방했다는 죄목으로 6주간의 중금고형을 받는다. 옥살이를 마치고 다시 최전선으로 끌려가나 병이 재발하여 후송된다.
치료를 마치고 다시 전선으로 나가지만 전투 불능자로 분류돼 제대가 결정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제대 전날 밤의 오락회에서 괴펠스 선전상을 야유하는 연설을 했다가 베를린 형무소로 끌려가고 만다. 그곳에서 9개월간의 미결구류 후에 9개월의 징역을 산다. 다시 전선으로 끌려갔다가 미군의 포로가 된다. 1945년 전쟁이 끝나서야 고향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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